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1년 4월 22일 금요일
2011년 4월 22일 금요일

2011년 4월 22일 금요일: (성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오늘 기리는 날은 온 인류를 구원하신 나의 속죄의 절정이다. 나는 이 세상에서 너희가 겪는 모든 고통을 겪기 위해 인간의 본성을 취했고, 궁극적으로 사랑으로 인해 죄로부터 너희 영혼들을 사들이기 위해 내 목숨을 바쳤다. 이것이 왜 제단 중앙에 큰 십자가를 두어야 하는 이유이다. 그래야 내가 너희 모두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나를 믿게 되었고, 나의 죽음과 부활을 기리는 이러한 축일들은 가장 엄숙한 성스러운 날들이다. 죄 때문에 대신 죽어주신 나에게 찬사와 감사를 드려라. 내 계명을 따름으로써 너희 영혼을 순수하게 유지하고 나와 하나가 될 수 있다. 만약 죄에 빠지더라도 고해성사에서 용서받을 것이다. 이제, 나의 부활이 있기까지 사흘 동안 기다릴 것이니, 내가 이미 내 사도들에게 예언했던 대로 말이다. 나의 부활은 언젠가 모든 사람이 다시 살아날 기회를 갖도록 모든 사람에게 희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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