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1년 4월 21일 목요일
2011년 4월 21일 목요일

2011년 4월 21일 목요일: (성목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두 여자가 내 발을 씻겼던 것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첫 번째는 내가 그녀의 죄를 용서해 주어 치유했던 죄인이었다. 그 여자는 내가 머물렀던 집 주인보다 나에게 더 정성을 다했다. 두 번째 세족은 라자로의 누이 마리아가 했다. 그녀는 값비싼 향수로 내 발을 닦았는데, 이는 나의 장례를 위한 것이었다. 최후만찬이나 유월절 만찬 후 나는 뜻밖에도 사도들의 발을 씻겨서 첫 자리를 원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섬겨야 함을 보여주셨다. 이것은 내가 사랑의 가르침으로 영혼을 개종시켜 어부처럼 만들라는 나의 가르침과 함께, 단순히 육체적으로 사람들을 도울 뿐만 아니라 사도들에게 준 모범이었다. 처음에는 사도들이 망설였지만, 성령의 은총을 주자 그들은 내가 요청한 대로 나아갔다. 나는 내 모든 신실한 자녀들에게 육체의 도움과 죄인의 개종이라는 치유의 선물을 나누라고 부른다. 두려워하지 말고 성령의 선물을 불러 영혼을 구원할 말을 해주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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