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2월 14일 월요일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얘들아, 매일 로사리오 기도를 계속해 주길 바란다. 그들이 샘에서 힘을 얻고, 더 이상 내 아들 예수님께 불쾌감을 드리지 않도록 하고, 내가 여기서 가르쳐 준 기도들을 은총의 십자가* 발치에서 자주 해 주렴.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너희를 축복한다.

* (주석 - 마르코스): (은총의 십자가: 이것이 우리 주님께서 현현산에 세워진 십자살제를 축복하실 때 부르신 이름이다. 성모님과 우리 주님께서는 이 십자살제 발치에서 경건하게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큰 은혜를 약속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