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2월 13일 일요일

마리아 가장 성스러운 분의 메시지입니다.

오늘 하루 종일 이곳 예배당에서 기도해 준 내 자녀들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밤 12시까지 기도를 계속해주길 바란다. 너희들의 이러한 노력에 정말 기쁘구나! 항상 그렇게 하기를 바라렴! 혈의 눈물 로사리오를 일곱 번 다 마친 후에는 성 미카엘 로사리오를 연달아 일곱 번 기도하고, 이 모든 기도를 주님께서 이곳에서 내가 수행하도록 맡겨주신 계획들을 위해 바쳐라.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하며 쉬지 않고 계속해서 기도해주길 부탁한다. 그러면 악마는 너희들에게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