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일 일요일

브라질 아마존 마나우스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여왕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진심으로 기도하라고 초대하러 왔어. 너희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할수록 너희 삶 속에서 하느님의 큰 사랑을 더 발견하고 이해하게 될 것이고, 너희는 그분의 사람이 될 거야. 나는 너희가 하느님의 뜻대로 살도록 돕기 위해 왔어. 나에게 이끌리렴. 내가 너희를 사랑해, 그리고 어머니의 사랑으로 너희를 위로하고 축복하며 천국으로 인도하러 왔어.

아이들아, 세상에서 저질러진 많은 죄 때문에 상처 입고 멍든 내 아들 예수님의 성심을 존중하여라. 그분의 어머니는 너희에게 보속하는 영혼이 되라고 초대해. 속죄하고, 속죄해서 하느님을 모욕하는 너무나 많은 죄를 없애렴. 사랑으로 드리는 속죄는 세상에 하느님의 자비를 가져다주고,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내리고, 수많은 벌을 제거해 줄 거야. 내가 너희에게 청한다: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렴.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