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7일 토요일

브라질 아마나우스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입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천국에서 회개로 너희를 초대하러 왔다. 지금 당장 회개하기로 결심해라. 회개는 너희와 너희 가족에게 큰 거룩함을 가져다준다. 회개는 너희를 하나님과 하늘나라 왕국에 점점 더 가까이 데려간다. 나는 너희가 하나님께 충실하도록 부른다.

아이들아, 내 외침에 마음을 열어라. 나의 호소는 천국으로부터 많은 은총을 가져온다. 사랑으로 드리는 나의 외침으로 하느님은 너희를 완전한 성덕으로 이끌고 싶으시다. 매일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나의 외침대로 살기로 결심해라. 하느님이 너희를 사랑하시고, 너희 어머니인 나도 너희를 사랑한다.

죄를 짓는 것으로 인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지 말고, 그분께 충실하고 모든 죄를 버림으로써 완전히 그분의 소유가 되어라. 기도해라 내 아이들아, 그러면 하느님께 충실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기도를 통해 그는 너희에게 악을 이겨낼 힘과 은총을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