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2월 18일 일요일
2018년 2월 18일 일요일

2018년 2월 18일 일요일: (사순 첫째 주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사순 시기는 나를 더욱 기쁘게 하기 위해 너희 삶을 돌아보는 좋은 때이다. 죄악의 좋지 않은 습관들을 살펴서 그런 유혹을 피하고 고백성사로 용서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지. 성 마태오 복음(Mt 4:1-11)에서 돌을 빵으로 바꾸려는 악마의 첫 번째 유혹을 볼 수 있다. 나는 악마에게 사람이 빵만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 유혹은 너희 모두가 과식하는 탐욕과 관련이 있다. 두 번째 유혹은 사탄이 나를 절벽에서 떨어뜨리게 하려고 했을 때 자존심에 관한 것이었다, 그래야 천사들이 나를 보호할 수 있을 테니까. 너희는 모두 이기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더라도 자만심으로 인해 유혹받는다. 세 번째 유혹은 악마가 나에게 숭배하게 하고 세상의 권력을 내게 주려고 했을 때 명예와 재산에 관한 것이다. 나는 그에게 하나님만이 숭배를 받아야 하며, 오직 그분만을 섬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이 바로 나보다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첫 번째 계명이다 – 예를 들어 명예나 부귀영화 또는 스포츠 같은 것들 말이지. 너희가 또한 저항해야 할 유혹들이 많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죄를 씻어내기 위해 고백성사가 필요하고, 나의 은총을 사용하여 죄로 나를 불쾌하게 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사순 시기는 죄악된 생활 방식을 바꾸어서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도록 해주는 시간이다. 악마의 유혹과 싸우는 데 내가 너희를 도울 것이라고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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