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3일 월요일

2015년 4월 13일 월요일

2015년 4월 13일 월요일: (성 마르티노 1세)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가 내 사도들에게 성령을 불어넣은 후 그들은 담대하게 나의 이름으로 믿음을 선포할 수 있었다. 부활로 말미암아 그들은 부활절의 사람들이 되어 사람들을 치유하고 새로운 가르침으로서 나의 부활을 증거했다. 베드로 성인은 오늘날까지 보호받아 온 내 새 교회의 지도자였다. 나는 지옥 문이 내 교회에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내 사도들이 성령의 힘으로 나의 말씀을 선포하도록 용기와 힘을 받았던 것처럼, 너희 세례와 견진성사 안에서 오늘날에도 나의 제자들이 또한 성령으로 능력을 받는다. 나는 모든 나라로 가서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라고 내 사도들에게 부름을 주었다. 심지어 지금 이 순간에도 내가 충실한 자들 모두에게 그들을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나의 좋은 소식을 선포하라는 똑같은 부름을 주고 있다. 특별히 선택된 몇몇 선교사들은 영혼을 복음화하기 위해 실제로 모든 나라를 여행하고 있다. 너희의 모든 선교사와 예언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이 단 하나의 상록수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는 항상 푸르다는 것이고, 이는 내가 언제나 너희를 사랑하고 언제나 너희의 죄를 용서할 의향이 있다는 점에서 나와 같다. 둘째 의미는 내가 포도나무이고 너희는 내게 양분을 얻는 가지라는 것이다. 나는 영혼을 먹이고 죄로부터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 성체성사 안에서 너희에게 나 자신을 준다. 나는 언제나 육신과 정신적인 필요 모두에 있어서 너희를 돕기 위해 너희와 함께한다. 내 양분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곧 믿음이 시들고 죽게 될 것이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나를 통하여 와야 한다. 나의 부활절 메시지 안에서 기뻐하라. 나의 죽음과 부활은 나를 믿는 모든 영혼에게 구원을 가져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