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5년 4월 12일 일요일

2015년 4월 12일 일요일

 

2015년 4월 12일 일요일: (성심 성인주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성심 성인 주일은 너희의 해가 빛나고 따뜻한 기온과 함께 아름다운 모습이다. 나의 자비는 언제나 내 모든 백성에게 열려 있다. 나는 회개하는 죄인을 모두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고, 그들의 영혼에 나의 은총이 가득 차게 하겠다. 성녀 파우스티나는 성심 성인 구구일기도와 묵주를 바치고 고해성사를 받는 사람들은 내 모든 죄에 대한 배상을 면제하는 전대사( plenery indulgence)을 받을 수 있다. 이 정화는 오늘 너희가 기념하는 나의 성심 성인의 선물이다. 나는 내 백성이 회개하고 가능한 한 많은 영혼들을 개종시키기 위해 그들의 믿음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를 원한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부활의 사랑과 기쁨을 전해라. 나는 너희 각자의 사명을 축복한다.”

(오후 3시 미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평화가 너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 이것은 내가 내 사도들에게 한 인사였고 그들은 나를 육신으로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믿었다. 성 토마스는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후에 상처에 손을 대자 믿게 되었다. 네가 본 환상 속의 감옥 울타리는 십자가에서 나의 죽음으로 너희에게서 해방시켜 준 너희 죄의 사슬을 나타낸다. 불꽃은 내가 내 사도들에게 성령을 받도록 숨결을 불어넣었던 것처럼, 성령의 선물을 나타낸다. 십자가에서의 나의 죽음은 내가 모든 백성을 사랑하는 방식의 표지이며, 나는 너희 모두에게 죄로부터 구원을 가져왔다. 이 성심 성인 주일은 내가 모든 영혼들에게 내리는 자비에 대한 찬사이다. 그들이 나를 사랑하고 나의 자비를 구하기만 한다면 모든 영혼을 구원하고자 한다. 성녀 파우스티나의 일기를 읽으면 나의 성심 성인의 이미지 앞에서 성심 성인 묵주를 바쳐야 할 필요성을 알게 될 것이다. 많은 죄인을 지옥에서 면제하는 나의 성심 성인 자비 속에서 기뻐하라. 특히 영혼이 죽어갈 때 성심 성인 묵주를 기도해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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