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4일 수요일

2013년 12월 4일 수요일

2013년 12월 4일 수요일: (성 요한 다마스쿠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복음은 내가 빵과 물고기를 4천 명에게 나누어 준 것에서 내 성체를 보여주는 표징이다. 나는 너희의 죄를 위해 죽을 만큼 너희 모두를 사랑하지만, 또한 항상 너희와 함께 있도록 나의 성체 안에서의 실제 존재도 남겨 두었다. 몸을 양육하려면 빵이 필요하듯이 영혼을 양육하려면 나의 성체인 성례전 빵도 필요하다. 나는 생명의 빵이지만 내 실제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내가 빵에서 너희의 몸과 피로 변화되는 이 기적은 나를 진심으로 믿는 자들만이 그들의 신앙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선물이다. 이것이 요구하는 것은 진정한 행위인 믿음인데, 왜냐하면 나의 교회의 가르침은 이해하기 어려운 미스터리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희의 모든 성막 안에 존재하며, 너희는 와서 주님을 방문할 수 있다. 이 성례와 나의 모든 성례에 대해 나에게 감사드려라. 네가 합당하게 나를 영하면 내가 너희 영혼 안으로 들어가 은총을 내리고 친밀함 속에서 너희와 사랑을 나누겠다. 가능한 한 많은 미사에 참석하여 나와 함께 하게 되어 기뻐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많은 집에서 빛깔 있는 조명과 산타클로스, 눈사람, 순록들을 보게 될 것이다. 너희가 가진 것처럼 밖에서 구유를 보는 것은 드문 일이다. 심지어 자기 자신의 재산에서도 외부의 구유 장면을 금지하려는 곳도 있다. 나의 모든 공개적인 표현을 공공장소에서 없애려고 하는 것은 무신론자들이다. 내 자민들아, 그들의 정치적 올바름에 맞서 이 무신론자들에게 저항해야 한다. 너희는 인류보다 나를 기쁘게 하기를 원한다. 십자가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비판을 받을 때, 공공 건물에서 십계명이 제거될 때, 학교에서 기도가 사라질 때 사람들을 공격받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은 다가오는 그리스도인 박해의 시작일 뿐이다. 시험에 들었을 때는 나에 대한 믿음을 지키고 당국이 죽이라고 위협하더라도 나를 부정하지 마라. 독감 예방 접종이나 몸 안에 칩을 넣지 마라. 네 삶이 위협받으면 너희는 수호천사들의 보호 아래 나의 피난처로 떠나야 할 것이다. 박해 속에서 진실한 자들은 내 평화의 시대에 보상을 받고 나중에 천국에서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