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30일 화요일

2013년 7월 30일 화요일

2013년 7월 30일 화요일: (성 베드로 크리솔로구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파종 비유에서 나는 씨 뿌리는 사람이니 사람들의 영혼에 믿음의 씨앗을 심는다. 악한 잡초의 씨앗은 사람들이 마음과 영혼에 심는 것은 마귀이다. 수확 때 모든 선인은 내 천국의 곡간에 저장할 밀알과 같다. 모든 잡초는 함께 모아 지옥 불길 속에서 태워질 것이다. 나는 착한 사람들과 악한 사람이 함께 자라도록 허락하여 긍휼을 베풀지만, 그들의 악행과 나를 사랑하지 않음으로 인해 악인들을 영원히 지옥에 던져 정의 또한 실천한다. 너희는 성경에 따라 두 가지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첫 번째 죽음 또는 개별 심판은 네가 죽을 때 일어난다. 그러면 천국, 지옥 또는 연옥으로 판결받게 된다. 이것은 영혼이 몸과 분리되는 순간이다. 두 번째 죽음은 너희가 영화로운 육신과 함께 부활할 최종적인 심판이다. 지옥에 있는 자들도 그들의 육신과 결합되겠지만 매우 추악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그들의 영혼의 육체처럼 타오를 것이다. 연옥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천국으로 인도될 것이다. 천국에 있는 사람들은 내 영광과 성인들과 천사들의 아름다움을 보는 복된 시각을 경험할 것이다. 천국에서 나에게 충실한 자들을 기다리는 이 보상을 아는 것은 그들에게 희망과 나와 함께하고 싶은 열망을 주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너희의 삶은 악한 세상 속에서 매일같이 마귀들과 가시밭길을 달리는 것과 같다. 너희는 마귀들이 잠들지 않으며 끊임없이 유혹으로 너희를 시험한다는 것을 안다. 그들이 크게 죄 짓게 할 수 없다면, 자녀와 친척들을 통해 공격한다. 이러한 끊임없는 유혹에 맞서 싸우기는 쉽지 않으니 나에게 천사들을 보내 보호하고 힘을 주라고 부르라. 축복받은 성물인 로자리오, 스카풀라리움과 베네딕토 수도회의 축복 십자가를 착용할 수 있다. 빈번한 고해와 매일의 기도를 통해 순수한 영혼을 유지함으로써 나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내 이름을 부르는 너희의 기도는 마귀들이 너희로부터 멀리 떨어지도록 도울 것이다. 영혼들을 돕고 악마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하는 모든 일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