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1년 5월 10일 화요일
2011년 5월 10일 화요일

2011년 5월 10일 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오늘 복음에서 너희는 구약의 모세와 함께한 출애굽 시대의 만나를 새 약시대에 내가 너희에게 먹이시는 성체성사의 빵과 비교해 보아라. 출애굽 때 이 만나는 육신의 생존을 위한 것이었지만 내 거룩한 성사 안에서는 영혼을 위한 영적인 양식을 얻게 될 것이다. 또한 다가올 환난 시대에 너희는 나의 보호처를 찾아 현대판 출애굽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나의 피신처에서 나의 천사들이 매일의 성체를 먹이심으로써 육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모두 배불리 채워줄 것이다. 심지어 내 성인들 중 일부도 오직 나로부터 거룩한 영성체만으로 생존했다. 내가 너희에게 삶의 빵으로서 주어질 때 기뻐하라. 누구든지 나의 몸을 먹고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얻으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평생 동안 나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많은 기회를 너희에게 줄 것이다. 배가 고픈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나눠주거나 다른 사람들이 머물 곳을 찾도록 돕는 부탁을 받을 수도 있다. 때로는 아픈 사람들, 노인들 또는 감옥에 있는 사람들을 방문하라고 부름받을 수도 있다. 또 어떤 경우에는 사회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을 도우라는 요청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에게 무언가를 할지 말지를 선택할 자유가 항상 있지만 자신의 안락한 영역 밖으로 나가 다른 사람을 돕는 자들은 하늘에 은총을 쌓아두게 된다. 누군가를 도울 수 있었지만 거절했다면 죄를 지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러한 기회가 있을 때 주의 깊이 살펴보고, 누군가를 도울 기회를 잡도록 하라. 나중에 너희에게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고 도움의 손길에 감사하게 될 것이다. 사회가 그들을 돕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누구에게도 도움을 거절해서는 안 된다. 시간을 내서 육체적 또는 재정적인 지원을 기꺼이 나누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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