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27일 목요일

2010년 5월 27일 목요일

2010년 5월 27일 목요일 (캔터베리의 성 아우구스티누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무덤 주위에 살아있는 꽃을 놓는 것은 좋은 일이다. 장례식에 잘린 꽃이라도 고인의 삶을 기리는 생명의 표징이 된다. 내가 부활하신 후 내 무덤 앞에서 천사들이 나에게 대해 했던 말을 기억해라 (루카 24:5,6). ‘죽은 자 가운데 산 분을 왜 찾느냐? 그분은 여기 계시지 않다, 살아나셨다.’ 꽃들은 나의 창조에 대한 아름다운 증거이다. 장례식에서 그것들은 영혼이 영원히 살아가면서 새로운 삶의 표징이다. 연옥으로 가는 모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라 혹시라도 그들이 연옥에서 나오기 위해 기도가 필요할 수도 있다. 천국에서는 이 세상 꽃들보다 더 아름다운 색깔을 보게 될 것이다. 또한 나의 끊임없는 찬양을 부르는 천사들의 합창단으로부터 아름다운 음악도 듣게 될 것이다. 내 십자가 위에서의 죽음을 통해 너희 죄의 용서를 위한 구원을 가져왔고, 나는 천국의 문을 열었기 때문에 죽음이 모든 것의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나를 믿는 자들, 예를 들어 눈먼 사람처럼 두려워할 것이 없다 왜냐하면 언젠가 하늘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나는 그의 믿음으로 인해 그 남자의 맹목증을 치료했고 너희도 땅과 천국에서 나의 영광의 빛을 볼 수 있도록 죄의 어둠을 분산시킨다. 지금 내 꽃들의 아름다움을 즐겨라 그것은 너희가 하늘에서 보게 될 아름다움에 대한 전조이다.”

기도 모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자신을 인도하는 사람들의 영혼을 시험해야 할 때 성령께 기도해야 한다. 악마와 그의 대리인들은 너희를 미혹하여 오컬트적인 행위로 이끌기 위해 다양한 위장을 취할 수 있다. 수정이나 세상의 것들을 숭배하는 자들에게 조심해라 왜냐하면 그들은 사악한 영혼을 부르고 있기 때문이다. 차갑거나 혼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에게 주의하라 너희 가운데 악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의 집단에 있는 악을 피하기 위해 신세대적인 행위를 가르치는 곳은 어떤 곳이라도 피해야 한다. 벤딕트의 십자가, 로사리오, 축복받은 소금, 성수 및 성인 메달과 같은 너희가 받은 축복받은 성물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만약 악령에 사로잡힌 사람들과 거래하게 된다면 악령 결속 기도를 하고 또한 나의 미카엘 기도도 바쳐라. 어떤 악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나의 보호 천사들을 부르고, 예수라는 내 이름을 불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범죄자들을 가두기 위한 감옥이 있고 마치 동물을 우리에 가두어 탈출하지 못하게 하는 것과 같다. 다가오는 환난 속에서 그리스도인 박해가 매우 분명해질 것이다 심지어 히틀러가 유대인을 박해한 것처럼 말이다. 너희는 동성애 행위를 죄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증오 범죄를 목격하고 있다. 또한 낙태나 정부의 정치적 올바름 정책에 반하여 발언을 한다고 해서 박해받을 수도 있다. 이 박해가 심화되어 나의 보호처를 찾아야 할 지점에 도달할 것이다. 너희 법이 몸 안에 의무적인 칩을 요구하는 것처럼, 피난의 시간은 가까워지고 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몸 안의 이러한 칩들을 거부하고 내 천사들을 따라 나의 피난처로 가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악한 사람들이 권력과 돈을 통제하는 사악한 시대에 살고 있다. 너희 정부 관료들은 배후에서 줄을 당기는 전 세계 사람들의 꼭두각시이다. 나는 너희의 믿음을 시험하기 위해 다가오는 환난을 허용하고 있다. 적그리스도는 3년 반이 채 안 되는 짧은 통치를 할 것이며 그 기간 동안 그는 땅을 지배하도록 허락받게 될 것이다. 어떤 두려움도 갖지 마라 그러나 그의 칩을 받거나 그의 얼굴을 보아서는 안 된다. 나의 피난처에서는 너희 주위에 눈에 보이지 않는 방패가 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거룩한 삶을 살려고 노력할 때마다 비판받고 심지어 평소보다 더 많은 악마들이 유혹하거나 공격하는 것을 볼 수도 있다. 너희 수호 천사로부터 받은 모든 선의도에 대해 동등한 규모의 공격이 악마에게 있을 것이다. 기도를 위해, 성인 헌신을 위해 좋은 의도를 따르기 위한 나의 도움을 기도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 행동의 의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은 사랑으로 그리고 내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하며 자신만을 위해 해서는 안 된다. 돈이나 명예를 위해 고의적으로 일을 한다면 그것은 나를 위한 일이 아니다. 또한 마음속으로는 나와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일을 해야 한다. 교만과 탐욕을 버리고 대신 겸손과 자선을 구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때로는 세상의 일정이나 약속이 너무나 너희를 방해해서 하루 동안 기도를 드리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너무 피곤해서 열정적으로 기도할 수 없을 때는 밤늦게까지 기도를 미루지 마라. 어떻게든 낮에 네 방으로 물러가서 기도를 하고 세상의 계획을 잠시 멈춰야 한다. 너희의 기도 시간을 연기하는 것은 아무것도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야 한다. 기도 시간이 어렵다면, 너무 많은 세속적인 일을 하고 있고 나보다 그것들을 먼저 두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 눈과 마음에서 솟아나는 이 거룩한 사랑의 감정은 내가 너희 각자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나는 심지어 너희 죄와 쉽게 죄를 지을 수 있는 나약함에도 불구하고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소망은 너희가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더 많이 나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바울 성인이 ‘모든 일을 잘해도 만일 네게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징과 같은 것이라’ (고전 13:1-7)라고 말한 것을 기억하라. 사랑으로 행동할 때, 너희는 자신보다 나와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바로 사랑 그 자체이며, 인간적인 사랑을 비우고 나의 영적인 사랑을 구함으로써 나를 모방하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