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0년 4월 2일 금요일
2010년 4월 2일 금요일

2010년 4월 2일 금요일: (성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내가 모두를 위해 목숨을 바친 것을 보았듯이 내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다. 네들이 본 환상에서 나의 고통받는 얼굴은 너희의 문제를 아시고 나의 천사들은 너희를 지켜보고 있다. 나에게 기도해라. 그러면 나는 너희 곁에 있어 기도를 들어줄 것이다. 어떻게 모든 영혼을 죄로부터 구원할 수 있었는지 설명하기 어려운 신비이다. 아담의 죄 때문에 예수님과 복되신 어머니 외에는 모든 인간 영혼이 원죄를 물려받았다. 이제 나의 희생적인 죽음으로 인해, 네들이 죄를 뉘우치고 나를 삶의 주인으로 삼으면 모든 영혼은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이 빛의 환상은 살아있는 자들뿐만 아니라 죽은 자들과 앞으로 태어날 자들을 포함한 모든 영혼이 한꺼번에 너희의 죄로부터 몸값을 치렀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시도이다. 마치 시간이 없는 것처럼 말이다. 이제 아담이라는 한 사람으로 인해 원죄를 물려받았듯이, 예수님이라는 한 분을 통해 네들은 또한 죄에 대한 나의 대가를 상속받게 된다. 천국의 문이 열렸고, 정화된 후에는 누구나 내 하늘의 만찬에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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