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0년 1월 5일 화요일

2010년 1월 5일 화요일

(성 요한 노이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 복음의 오천 명을 위한 빵과 물고기 기적은 단순한 필요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 이것 또한 내 사도들이 하느님의 아들로서 나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시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온 땅과 우주를 창조하신 바로 그 신이시다. 음식을 늘리는 것은 아버지의 축복을 구하는 나의 뜻에 따른 단순한 행위였다. 빵의 증가는 또한 내가 ‘생명의 양식’이기 때문에 빵을 성체로 봉헌하시는 내 지목이다. 내 몸을 먹고 피를 마시는 사람은 천국에서 영원히 살 것이다. 나는 사랑이며, 너희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내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의 행위였다. 나는 너희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며 나의 십자 처형으로 치욕적인 죽음을 당했다. 이 내 사랑은 너희에게 자유롭게 주어지며, 또한 자발적으로 나를 사랑해 달라고 청한다. 언제든지 기도를 통해 나를 부르렴. 왜냐하면 나는 항상 네 곁에 있어 기도에 응답하고 죄의 용서로 너희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눈 속의 이 발자국들은 너희 폭풍우가 얼마나 추웠는지 상기시켜 준다. 나는 이미 여러 번 내 발자취를 따라오라고 언급했으며, 하느님과 네 이웃에 대한 나의 사랑을 본받으라고 초대한다. 믿음을 지키는 것은 죄를 피하고 순수한 영혼으로 너희의 영적 삶을 살아있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과 체력을 필요로 한다. 그것은 육체적인 생존보다 훨씬 더 중요한 너희의 영적 생존이다. 너희는 음식과 물로 몸을 살리기 위해 일한다. 또한 성체를 먹고 잦은 고해성사를 통해 나의 은총 안에서 영혼을 살아있게 유지해야 한다. 나와 함께 가듯이, 좋은 본보기를 통해 다른 사람들도 너희의 발자취를 따르도록 도울 수 있다. 너희는 영혼을 개종시키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희망의 등대가 될 수 있는 나의 기도 전사들이다. 내 이름으로 악을 쫓아내고 선한 의지를 퍼뜨리면서 믿음의 빛을 계속 밝혀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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