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3일 월요일

2009년 4월 13일 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가 부활했을 때 영혼들이 죽음에서 풀려나는 것을 너희는 알고 있다. 성인들은 천국에 왔지만 아직 연옥에는 천국에 갈 수 있도록 허락되지 않은 다른 이들도 남아있다. 영혼이 이 세상에서 떠날 때마다 그 영혼을 위해 지옥, 연옥 또는 천국으로 개별 심판이 이루어진다. 내 십자가에서의 죽음 덕분에 고난이나 거룩한 삶으로 이 생애에 정화된 영혼은 직접 천국에 갈 수 있다. 정화를 필요로 하는 자들은 다양한 수준의 연옥으로 보내진다. 너희 선행, 기도와 거룩한 삶을 통해 너희는 연옥에서의 머무름 시간을 줄여줄 보물을 하늘에 쌓아둘 수 있다. 나는 모든 사람이 지옥은 피하고 천국에 가기를 원하지만 이것은 이 생애에서 땅 위에서 너희가 내리는 개인적인 선택에 달려있다. 내가 고해성사를 통해 언제든지 죄를 용서받을 기회를 준다. 갑자기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죽음을 준비하지 못할 변명은 없다. 잦은 고해성사를 통해 너희는 영혼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개별 심판에 대비할 수 있다. 부활절 기간 동안 즐거워하면서, 네 생명을 구원하는 것과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구원하는 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관심사여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베들레헴’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빵집이다. 내 교회들은 작은 베들레헴인데 왜냐하면 나의 장막에 있는 각 교회마다 거룩한 성체 안에서 나의 지극히 존귀하신 몸과 피를 모시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모든 장막 안에 있는 나의 지극히 존귀하신 빵 속에서 나의 실제 임재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내 복되신 성체를 방문할 때, 너희는 경배 시간 동안 너희의 하느님을 배례하고 찬양하는 것이다. 밤마다 나에게 와서 나의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 나의 배례자들은 나의 장막 안에서 그들의 하느님이 항상 그들과 함께 계시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특별하다. 세상의 악한 유혹으로부터 언제든지 너희를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