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10월 13일 월요일
2008년 10월 13일 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오늘 너희가 본 환상에서 모세와의 첫 언약과 나 안에서의 두 번째 언약을 나타냈다. 첫 언약의 십계명은 하느님의 사랑과 이웃 사랑의 법이다. 이것들은 주님이자 주인인 너희를 섬기며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주는 수단이다. 두 번째 언약은 나의 죽음에서 흘린 내 피로 드리는 유일한 희생으로,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다. 나는 내 가장 큰 표징을 성체 안에 남겨두었다. 너희가 거룩하게 된 제물을 영성체 안에서 받아 모시고 경배하고 숭배할 때, 세상 끝날까지 나와 함께 있게 되는 것이다. 진실로 나는 요나보다 크고 솔로몬보다 위대하지만 많은 내 백성이 나를 하느님의 아들로 알아보지 못했다. 오늘날 너희 세상에서도 많은 사람이 거룩하게 된 제물 안에서 나의 실제 임재를 알아보지 못한다. 사람들이 빵과 포도주가 내 몸과 피로 변하는 이 기적을 믿든 믿지 않든, 나는 여전히 그곳에 존재할 뿐이다. 요나가 니느베 사람들에게 회개하지 않으면 파멸될 것이라고 경고했던 것처럼 너희 나라를 위해 또 다른 표징을 주고 있다. 미국 사람들이 회개하고 삶의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그들의 국가를 빼앗아 다른 민족에게 줄 것이다. 이것은 또한 반그리스도의 통치 시대에 다가올 악한 환난의 징조인데, 그때 너희는 내 피난처에서 안전을 찾아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나의 말씀을 듣고 있지 않으니, 너희는 정의를 부르짖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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