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3년 4월 12일 월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얘들아, 오늘 너희에게 파티마에서 내가 했던 부탁을 상기시켜 주러 왔어. 거기랑 루르드에서도 내가 한 요청에 응답했더라면 세상은 지금 이렇게 되진 않았을 텐데… 네가 나한테 대답하지 않아서 그래.(네가 울기 시작했지.)
나는 기도를 부탁했는데, 거의 아무도 기도하지 않았어. 회개를 부탁했는데, 거의 아무도 하지 않았지. 사실 난 온 우주에서 가장 사랑받지 못하는 어머니야.
내 말에 대답해! 2천 년 전에 나의 아들은 복음을 통해 너희에게 사랑의 길을 가르쳤어.
성령께서 임하실 거야, 네가 그분께 사로잡히도록 허락하는 정도에 따라 말이지!
오늘 나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축복과 함께 사랑의 영의 불꽃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해,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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