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2일 토요일

성모 마리아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시는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를 전한다. 너희와 너희 가족들에게 평화가 있기를!

내가 너희에게 평화를 주러 왔으니, 그것이 너희 가정에 머물고 불화의 정신과 사랑 부족함이 너희 가운데서 사라지게 하려고 한다.

나는 사랑과 평기로 가득 찬 화목한 가족을 바란다. 묵주 기도를 통해 어둠을 떨쳐 버려라, 그것은 너희 삶 깊숙이 하나님의 빛을 받을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증오를 사랑으로 떨쳐 버리렴, 그래야 항상 하나님께서 가까이에 계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너희는 모두 내 자녀들이고 나는 너희를 돕기를 원한다. 나의 목소리에 순종하고 내가 어머니의 호소를 통해 너희에게 말하는 것에 귀 기울이렴.

매일 예수님의 몸과 피로 자신을 먹여라, 그러면 이 세상에서 모든 장애물과 유혹을 극복하며 걸어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너희 편에 계시며 믿는 자들에게 끊임없이 의심하지 않고 그분의 힘을 주고 계신다. 믿음을 가져라, 마음속에 사랑을 품고 모든 것이 너희 삶에서 변할 것이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나는 너희 가정에서 묵주 기도를 드리는 것을 보고 싶다. 불순종하지 마라! 다가올 세상의 시련을 견디기 위해 기도해라. 기도는 너희를 보호하고 하나님의 빛과 은총으로 감싸준다.

하나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렴. 나는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