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4일 목요일

이탈리아 살루초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입니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가 있기를!

너희 천상의 어머니인 내가 너와 네 가족들에게 하느님의 평화와 사랑을 주려고 왔다.

나는 나의 아들 사제들을 축복하고 각자에게 특별한 은총을 내린다. 아이들아, 너희 가족을 위해 기도해라. 마음과 생각 그리고 온 존재로 주님께 결합하기 위해 함께 기도하라.

하느님의 계명을 존중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그분의 빛을 가져다주는 사람이 되어라. 언젠가 하늘에서 내 아들 예수와 함께 하고 싶지 않니? 천국의 왕국을 위해 싸워라, 싸워라! 죄로부터 자신들을 해방시키고 거룩한 삶의 증거를 보여주고 하느님과 너희 믿음에 충실한 남녀가 되어라.

하느님의 은총에 마음을 닫지 마라. 하느님은 항상 너와 함께하고 동행하시지만, 그분의 사랑과 평화를 느끼려면 네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며 그분 앞에서 순종적이고 겸손하고 작아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하면 하느님은 너희에게 큰 은총을 내리시고 세상에 평화를 주실 것이다. 나는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