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3일 목요일

2017년 3월 23일 목요일

마리아,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로부터 온 메시지 (환시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의해 노스리지빌에서 전달됨, USA)

마리아,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많은 것이 걸려있고 정의로운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 때 믿는 것은 가장 어렵습니다. 그때야말로 하느님의 뜻에 순응하는 것이 새로운 절박한 의미를 갖게 됩니다. 기억하세요, 하느님은 항상 당신의 피난처이자 요새입니다. 그분은 당신에게 힘과 인내심을 주십니다 – 다른 이들이 실패할 때조차도, 심지어 스스로가 실패했다고 느낄 때에도 말이죠."

"하느님만이 모든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까지 판단하도록 허락하세요. 그분 혼자만이 공정한 재판관이십니다."

시편 16장을 읽으세요+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저는 당신 안에서 피난처를 찾습니다.

제가 주께 말합니다, "당신은 제 주인입니다;

당신 외에는 아무것도 좋지 않습니다."

땅의 성인들은 존귀하며,

그 안에서 저의 모든 기쁨이 있습니다.

다른 신을 선택하는 자는 슬픔을 더합니다;

저는 피 흘리는 제물을 바치지 않을 것이고,

그들의 이름을 입에 담지도 않겠습니다.

주님은 저의 선택받은 분이며 나의 잔입니다;

당신께서 제 운명을 붙드십니다.

저에게 주어진 선한 땅이 있습니다;

참으로 좋은 유산을 얻었습니다.

저는 제게 조언을 주시는 주님께 축복합니다;

밤에도 저의 마음이 가르쳐줍니다.

저는 항상 주님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분께서 제 오른편에 계시므로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그러므로 저의 마음은 기쁘고, 영혼이 환희합니다;

저의 몸도 안전하게 거주합니다.

당신께서 저를 스올에 넘겨주시지 않으시고,

당신의 경건한 자가 구덩이를 보게 하지 마소서.

당신께서는 생명의 길을 보여 주십니다;

당신 앞에는 기쁨이 가득하고,

당신 오른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마리아,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께서 읽어달라고 요청하신 성경 구절입니다.

-성경은 이그나티우스 성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