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가정 피난처에 보내는 메시지

 

2020년 5월 1일 금요일

5월의 성모 마리아 여왕 대축일

 

내 사랑하는 이들아, 나의 아름다운 아이들아, 그리고 듣고 있는 모든 이들과 그렇지 못한 이들까지. 나는 너희 모두를 똑같이 사랑하지만, 듣지 않는 너희들을 위해 나와 하늘나라 온 마음이 괴로워하고 있어.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하며 너희 모두를 위해 기도하고 있고, 이번 여름에 영성체를 받아 은총 상태에 있도록 간청하며 더 많은 기도를 시작하라고 부탁한다.

지금 겪고 있는 고통을 통해 우리 아들 예수님께서 항상 너희들을 위해 베푸시는 것을 깨닫는 이들이 많기를 바란다. 경고와 심판이 네 문턱에 와 있으니, 가능한 한 많이 기도해 주렴. 죽어서 죄를 짓지 않은 상태로 하느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이번 여름에 회개하고 고백성사를 받아라. 경고 이후에도 영성체를 받을 기회가 30일 더 있을 것이다. 그게 은총 기간의 끝이다. 그러니 지금 당장 해내서 죽을 때 우리와 함께 하늘나라로 가렴.

수년간 너희들에게 시간이 다가오면 울타리 위에 서서 영혼을 구원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해왔다.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지금 용서를 구해라. 제발, 제발 내 하늘나라 어머니의 말씀을 들어 우리와 함께 하늘나라에 가고 지옥에는 가지 마렴. 앞으로 몇 달 안에 백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죽을 것이다. 죄를 짓거나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해라. 사랑하는 하늘나라 어머니가 지금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라고 부탁한다. 사랑, 그리고 더 많은 사랑.

나는 예수님이고 마리아의 아들이다. 나와 내 어머니는 수년간 내가 모든 것을 사랑하지만 또한 정의롭다고 말해왔다. 모든 것을 사랑하면서 동시에 정의로울 수는 없다. 내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그녀가 너희를 그 마음속에 받아들이게 하고, 진실과 거짓을 알기 위해 그리스도의 정신과 사랑 안에서 다시 태어나도록 해라. 그래야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 사랑한다, 예수님.

모든 어머니들을 위한 행복한 어버이날 달!

출처: ➥ childrenoftherenewal.com/holyfamilyref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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