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9년 5월 5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예수님 안녕하세요, 가장 거룩한 제단 성체성사 안에 영원히 계시는 당신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당신을 믿고 찬양하고 경배하며 신뢰합니다. 당신은 저의 사랑하는 분이자 동시에 하느님이십니다. 당신은 모든 선이 시작되는 근원이세요. 저를 사랑해주시고 주님과 구세주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생애와 죽음, 부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 미사와 성체성사 그리고 마리아 님의 이야기에 대한 아름다운 프로그램에 감사드립니다. 당신께서 어머니를 우리와 함께 나누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단순히 나눠주시는 것뿐만 아니라 어머니를 우리의 영적 어머니로 세워주셨어요. 그녀는 저의 어머니이자 모든 자녀들의 어머니, 피조물 전체의 어머니이십니다. 주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신 하느님, 유일하신 참된 하느님, 우리 아버지시여. 저는 가장 거룩한 삼위일체를 사랑합니다. 영원히 영원토록 당신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당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삶에 당신의 뜻이요. 모두가 자신들을 버리고 당신께 맡기도록 도와주세요, 그래야만 당신께서 당신의 뜻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완전하고 거룩한 당신의 뜻 말입니다. 주님, 우리 삶에서 죄와 모든 죄의 결과로부터 승리를 가져다 주세요. 우리의 가장 깊은 곳, 영혼을 치유해주세요. 당신의 자녀들을 모두 가까이 데려오셔서 그들이 모두 당신을 알고 당신의 사랑을 알게 해주세요. 놀랍고 훌륭한 용서에 감사드립니다, 어둠 속에서 빛을 가져오는 용서, 영혼을 밝히고 회개와 개종할 은총을 주는 용서요. 예수님, 모든 사람이 당신을 알고 사랑하도록 기도합니다, 그대는 온전한 사랑이시니까요. 주님, 제 친구 (이름은 비공개)에게 도움과 위로를 베풀어주세요. 그녀의 영혼은 매우 힘이 없습니다. 그녀는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예수님. 그녀의 어머니가 심각하게 아프십니다. 예수님, (이름은 비공개)와 그녀의 어머니 앞날에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당신께서는 알고 계시죠, 예수님. 당신은 각자가 무엇을 필요한지를 정확히 알고 계세요. 그들의 마음을 열어주세요. 예수님, (이름은 비공개)는 당신을 찾고 있습니다. 그녀는 다른 중요한 결정을 숙고하고 있으며 당신께서 그녀에게 평화로운 마음과 명확한 생각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그래야만 그녀의 삶에 대한 오직 당신의 뜻만을 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과 유혹자의 모든 조언을 차단하고 십자가에서 들려오는 당신의 달콤한 속삭임만을 듣게 해주세요. 예수님, 당신의 말씀을 들을 귀를 주세요; 주님 그리고 오직 당신만이요, 이것은 빛의 자녀들을 위한 저의 요청이며 당신을 따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도와주세요, 예수님, 당신의 뜻을 간절히 바라고 거룩한 당신의 뜻에 따라 행동하게 해주세요.

예수님, 제 가족과 친구들, 지인들과 매일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축복해주세요. 짧은 만남조차도 주님과의 만남이 되게 해주세요. 저는 당신께서 성심 안에 가지고 계신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게 해주세요. 복되신 어머니시여, 저에게 영웅적으로 사랑할 은총을 주세요, 마치 당신께서 아드님을 사랑하신 것처럼요. 신성한 배우자이신 성령의 열매를 얻게 해주셔서 예수님과 그분의 교회를 옹호하고 지킬 수 있게 해주세요, 마치 당신께서 우리 구세주이신 아들을 위해 십자가 발치에서 서 계셨던 것 처럼요. 복되신 어머니시여, 가장 거룩하고 티 없이 깨끗한 하느님의 어머니시여, 사랑의 학교에서 저를 가르쳐 주시고 영혼을 위한 심장이 뛰고 있는 하느님께 더 가까이 이끌어주세요. 제 마음의 여왕님이시여, 제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 즉 남편과 자녀와 손자들을 당신께 드립니다. 어머니, 그들을 당신께 묶어두고 사랑의 학교에서 가르쳐주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방식과 오류로부터 보호해주세요,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잘못된 철학, 거짓 종교와 우상숭배, 중독 그리고 영혼을 아버지의 사랑으로부터 멀리 떨어뜨리기 위해 고안된 모든 속임수요. 제 어머니시여, 그들을 보호해주세요. 저는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 당신께 모두 맡기고 불타는 사랑의 불꽃이 보존되어 있는 티 없이 깨끗한 심장 안에서 영혼을 키우도록 합니다. 가장 거룩하신 마리아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하느님이신 아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저와 제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주님, 병든 자들과 죽어가는 자들에게 위로와 평화 그리고 기쁨을 주세요. 예수님, 다가오는 치유 예배에 대한 소식을 퍼뜨리는 것을 도와주세요. 예수님, 당신은 여전히 당신의 백성들을 위한 치유를 원하십니다. 당신께서는 우리를 죄로부터 자유롭게 해주시기를 바라시는데, 그것이 당신의 길을 막는 장애물입니다. 주님, 모든 정서적 상처와 영적인 상처 그리고 육체적인 상처를 치료하고 영혼을 구원해주세요. 오 예수님, 다른 기도가 응답되지 않더라도 부디 영혼들을 구원해주십시오. 저는 당신께서 그렇게 하시리라는 것을 압니다. 당신은 영혼이 구원받기 위해 죽으셨습니다. 당신은 구세주이시므로 전에 없었던 역사상 어떤 때보다도 더 많은 성령을 쏟아부어 주시고 땅의 모습을 새롭게 해주세요. 예수님, 당신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하느님의 영광이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그분은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으며 앞으로 올 것입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께 희망을 걸습니다. 예수님, 당신은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며 모든 믿음을 당신께 맡깁니다.

“사랑하는 나의 어린 양들아, 너희가 내게 마음을 쏟아부어 주니 고맙다. 오늘 네 방문이 기쁘구나, 딸과 아들이여. 또한 성모 마리아를 존경하러 와 준 것도 감사하다. 그녀는 하느님 보좌 앞에서 내 자녀들을 위해 전구해 주신다. 그녀는 내 자녀들에 대해 하느님 아버지와 말씀을 나누시고 너희의 청원을 위해 기도하신다. 그녀는 사랑받을 만한 선하고 거룩하며 충실한 어머니이시다. 나의 자녀들아, 그녀를 사랑하라. 보답으로 그녀를 사랑하라. 그녀는 나의 어린 자녀들 각자에게 많은 일을 해 주셨다. ‘예’라고 말씀하심으로써 메시아를 세상에 낳으셨다. 인류는 성모 마리아께 큰 감사를 드려야 한다. 하느님의 어머니, 나의 어머니께서 봉헌된 이 오월 동안 그녀의 삶과 사랑과 거룩함을 되돌아보라. 본받아라. 예수의 완벽한 제자이자 첫 번째 제자인 나의 어머니 마리아를 모방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나보다 더 많이 사랑하거나 앞으로도 사랑할 피조물은 세상에 없다. 그러므로 내 어머니를 알게 되고 사랑하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왜냐하면 나를 아는 것은 그녀를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녀는 성령으로 채우심을 받은 첫 번째 제자였고, 하느님의 영이 덮으신 수태 때와 마찬가지로 나타나셨다.”

“얘야, 너희가 하느님 뜻에 대한 버림에 대해 더 이상 무엇을 말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고 있니?”

네, 예수님.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이것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하는데, 주님이 말씀해주고 싶은 것이 있으신가요?

“얘야, 오늘 초반 너희는 수년 동안 내가 너희와 이야기해 온 의지의 굴복을 되돌아봤다. 승리의 단어가 매번 네 마음속에 울려 퍼렸지 않니?”

네, 주님. 사실입니다.

“나의 어린 양들아, 나는 이미 악과 죄와 영혼의 죽음에 대한 승리를 얻었다. 내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하느님의 삶을 살고 사랑하는 자들에게 영생을 보장했다(하느님을 따르다). 각 영혼은 이 구원의 선물을 받아들여야 한다. 선물을 받으려면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매일 영혼들은 자유롭게 나를 사랑하고 따르는지 아니면 거부하는지에 직면한다. 모든 것을 내게 맡기면 자신에게 죽고 내 안에서 부활한다. 이것은 세례 때 일어나는 것이다. 영혼들은 니코데모에게 설명했듯이 다시 태어난다(성경). 그러나 세례를 받은 영혼들도 여전히 자유 의지의 선물을 가지고 있지만, 세례로 받는 은총을 통해 하느님의 가족 안에서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다. 하지만 자유 의지 때문에 은총의 삶이 강요되지는 않는다. 날마다 각 영혼은 많은 결정과 선택에 직면하고 있으며, 세상적인 모든 선택은 나에게 더 가까워질 길로 이끄는 것들과 경쟁한다. 영혼들이 세상에 집중하면 힘이나 명예나 온갖 유혹에 대한 거짓 감각을 느끼고 죄의 길로 내려간다. 영혼들이 하느님 앞에 우상(부와 권력, 정욕 등)을 두면 자신을 하느님으로 본다. 즉, ‘자결정권, 자기중심성, 자아, 자아, 자아’를 믿는 것이다. 하느님의 가족 안에서 살려면 먼저 하느님을 두고 이웃을 둬야 한다. 하느님의 아이들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보여줌으로써 하느님을 찾는 방법을 찾는다. 하느님에 대한 진정한 사랑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연민,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위한 봉사, 하느님과 타인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이러한 영혼들에게서 드러날 것이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영혼들은 정말로 하느님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이 종류의 사랑은 자기애적인 사랑에 폭력을 가하고 더 높은 형태의 사랑이다—희생적인 사랑이다. 이것이 내 아버지가 세상에 대한 사랑의 유형이다. 그는 창조물을 향한 그분의 사랑, 예언자들을 보내 가르치고 지시하며 나를 보낸 것을 통해 그것을 보여주셨다.”

“사랑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세속적인 욕망과 명예와 권력 등에 대한 의지를 버리고 하느님의 거룩하고 완벽한 뜻으로 교환해야 한다. 나의 아이들아, 이 굴복은 영혼들이 그들에게 주어진 은총에 잘 처분되도록 해준다. 그것이 은총을 뿌리내리게 하고 열매를 맺게 할 수 있다. 평화와 지혜와 명확성, 자비와 기쁨을 영혼에게 가져다 준다. 이 굴복은 나의 승리가 영혼 안에 확고히 심어지도록 해준다. 하느님의 뜻에 굴복함으로써 영혼들은 완벽(내 신적 의와의 연합을 통한 하느님에 대한 완전한 사랑)과 거룩함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영혼들은 이 거룩함의 원리를 배우고 실천할 때 성령의 사랑과 광채로 빛난다. 이것이 ‘자신에게 죽는 것’이라고 하는 의미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진정한 삶과 영원한 구원의 길을 가져온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을 내게 가져오라고 말하고 각 상황에서 나의 뜻이 작용하도록 허락하라고 말씀드린다.”

자녀들아, 하느님은 완전한 아버지이시며 생명의 창조주시다. 하느님은 사랑과 빛 그리고 진리다. 그분께서 너희에게 생명을 불어넣으셨고, 너희를 살아있게 하시며 영혼을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 하느님이 영혼을 버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것은 그분의 본성에 어긋나는 것이기에 그렇게 하지 않으신다. 자녀들아, 영혼이 하느님을 버리는 것이지 반대로가 아니다. 그분께서는 너희의 행복을 ‘마음에’ 두고 계시기 때문에 천국을 창조하셨다. 먼저 영혼은 하느님을 선택하고 그분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그분을 사랑하며 현세 순례길에서 함께 걸어갈 수 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각 영혼이 이 여정을 다 마치면 하느님이 영혼들을 부르신다. 그때 영혼들은 자신의 삶에 대해 보고해야 하며, 각각 개별적으로 말이다. 너희는 하느님을 사랑했느냐? 천국에서 그분과 영원히 함께 살고 싶으냐? 이것이 바로 결정이다. 이 결정은 현세에서의 삶을 다 산 후에 하느님의 임재 안에서 내릴 수 없다. 이는 인생의 결정이며, 살아있는 동안 내려야 한다. 그러므로 오늘 너희에게 초대한다, 나의 자녀들아. 생명을 선택하라고. 생명을 선택하는 것은 하느님을 선택하는 것이다. 죽음을 선택하는 것은 악한 존재를 선택하는 것이다. 중간은 있을 수 없다. 영혼이 하느님을 선택하고 그분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거나 그렇지 않으면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다. 너희는 알다시피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나는 선택하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위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 수는 없다. 선택하지 않는 것은 악을 선택하는 것이다. 선택하지 않는 것은 하느님을 거부하는 것이다. 자신들을 속이지 말고 너희가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여 위대한 기만자를 따르지 마라. 이는 수동적으로 ‘나는 하느님의 적을 따르기로 결심한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나를 위해 있지 않은 자들은 사실 내게 반대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내가 중간은 없다고 말하는 이유다. 두 길이 있다, 나의 자녀들아. 한 길은 하느님 나라로 이어지고 다른 하나는 파멸로 이어진다. 영혼은 하느님과 그분의 왕국으로 향하는 길에서 삶을 시작한다. 가는 도중에 영혼들은 유혹, 장애물, 우회(실행된 유혹, 달리 말하면 죄), 어려움을 일으키는 도로의 구멍, 그리고 영혼이 길을 잃어버리는 시기를 맞게 된다. 나는 온갖 도움을 보내고 이정표를 세우며 너희를 돕기 위해 천사들을 보내고 기도를 드리고 너희가 천국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도록 다른 영혼들을 보낸다. 예수님의 가르침, 교회, 성경 그리고 성례전을 주고 모든 문제에 대해 도움을 주기 위해 나의 성령을 보낸다. 그러나 옳은 길로 다시 돌아서기 위해서는 자신을 죽이고 하느님과 이웃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도움을 받도록 겸손해져야 하며 하느님의 왕국으로 향하는 여정을 계속하기로 결정해야 한다. 각 영혼은 자유롭게 천국을 선택할 수 있다. 각 영혼은 자유롭게 영원한 죽음을 선택할 수 있다. 어떤 선택을 할 것이냐, 나의 자녀들아? 이미 어떤 선택을 했느냐? 나는 사랑에서 너희에게 부르고 생명의 길인 나를 따르라고 간청한다, 그리스도여. 나는 이미 너희에게 길을 보여주었다. 그저 나를 따르면 된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와서 나를 따라라.”

주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생명 말씀에 대해. 주님이시여 삶이십니다. 주님이시여 진리이십니다. 우리 모두가 당신의 진리의 말씀을 받아들이도록 도와주세요. 우리가 천국에서 당신과 함께 살 수 있도록 매일 우리의 삶 속에서 복음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래, 나의 자녀야. 나는 세상에 있는 모든 영혼이 그들의 유산인 영원한 생명을 받아들이기를 원한다. 나의 어린 양아, 친구를 돕기 위해 필요한 말을 주겠다. 나와 그리고 나의 자비심을 믿어라. 영혼들을 위한 당신의 봉사와 사랑에 감사드린다. 우리는 친구이고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친구야. 평안하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내 모든 자녀들과 함께 있다. 나는 매일의 투쟁 속에서, 일과 휴식 속에서 그리고 하는 모든 것 안에서 너희와 함께 있다. 밤에 잠들 때도 너희와 함께 있고 아플 때도 너희와 함께 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나의 자녀들아 사랑한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내 사랑을 보여주도록 허락해라. 나에게 마음을 열면 사랑을 주겠다.”

당신을 찬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의 숭배받는 예수님. 제가 당신을 점점 더 많이 사랑하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제게 할 말씀이 있으십니까?

“나의 어린 자녀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는 것을 기억해라. 그것을 생각하거나 느끼지 못할 때조차도 나를 믿고 신뢰하고 내가 있음을 알아라. 이것은 외롭고 고립감을 느낄 때 기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결코 혼자가 아니다. 당신의 예수가 너희와 함께 있다.”

네, 주님. 이 말씀을 기억하겠습니다. 수호천사여 도와주세요. 항상 예수님을 부르도록 상기시켜 주세요. 천국에 있는 성인들이 교회 안에서 투쟁하는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용기, 인내 그리고 영웅적인 사랑의 은총을 내려주십시오. 복되신 어머니께서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소서.

“얘야, 내 어머님도 너와 함께 계셔. 그분께서 널 인도하신단다.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믿기만 해라. 모든 것이 잘 될 거야. 나의 평화 안에서 가거라, 나의 자비 안에서, 나의 사랑 안에서. 내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를 축복한다. 기쁨이 되어라, 자비가 되어라, 평화가 되어라, 사랑이 되어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아멘, 주님. 알렐루야.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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