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9년 4월 28일 일요일
신성 자비 주일, 경배 예배당

안녕 나의 예수님, 가장 거룩한 성사 안에 계신 당신께요. 주님과 함께 여기 있는 것이 정말 좋아요. 모든 찬양, 존경 그리고 영광은 지금부터 영원까지 당신의 것입니다! 거룩한 미사와 성체성사에 감사드립니다. 이 놀라운 신성 자비 축일에 감사합니다. 당신의 자비와 사랑, 선하심, 친절함, 평화에 대해 감사드리고 싶은 선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구원을 위한 위대한 선물인 당신의 수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 삶, 가족, 우정, 창조,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고 아는 기쁨입니다. 주님,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축복이 있습니다. 모든 선한 것들의 창조주신 주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당신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을 도와주세요; 사랑과 친절함 그리고 자비가 필요한 사람들 모두요, 기쁨, 평화 그리고 희망이 부족한 사람들 모두요. 육체적, 영적 또는 정서적인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치유해주세요. 특히 깊은 상처를 겪고 있는 사람들, 학대나 방치당했던 사람들, 약물 중독에 시달리는 사람들, 암, 알츠하이머병, 치매, 간질, 신부전증,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내분비 또는 호르몬 질환, 척추 및 관절의 퇴행성 질환과 같은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다발성 경화증(Ms), 근육무력증(Mg), 루게릭병, 수초막이나 신경계 질환 등 심각한 사고로 인해 마비나 뇌손상 또는 기형이 생긴 모든 사람들입니다. 주님, 당신은 감기부터 편두통까지 심각하게 무능력화되는 질병에 이르기까지 당신의 자녀 각자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아십니다. 주님의 백성을 치유해주세요. 가장 거룩한 성령을 보내셔서 땅 사람들을 새롭게 해주세요. 무엇보다도 좋고 은혜로운 나의 주님, 모든 영적인 질병을 치유해주십시오. 당신께 방해가 되거나 장애물이 되는 것은 모두 제거하시고 어둠과 죄를 쫓아내기 위해 당신의 치유 빛을 가져오십시오. 주님은 자녀들이 삶과 건강 그리고 당신과의 친밀한 관계를 갖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수없이 잘못된 결정, 선택을 하고 우리가 더 멀어지고 결국에는 항상 우리에게 좋은 계획인 당신으로부터 더욱 멀리 떨어지는 죄를 짓습니다. 우리의 완고한 교만함, 자기 중심성,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원망, 판단적인 정신, 분노, 짜증나는 성격을 치유해주시고 생명과 사랑의 영을 불어넣으십시오. 우리 안에 있는 신뢰와 충실한 은총으로 우리 영혼에 불어넣으세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열고 당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막는 영적인 교만함과 맹목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이 자비의 축일에, 우리의 완악한 심장을 당신의 거룩하신 성심 모양으로 만드십시오. 예수님, 저도 치유와 사랑을 너무나 필요로 하므로 이것 모두를 위해 기도합니다. 제 가족, 제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친구들을 위해서 그리고 아프거나 마음이 상한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 기도를 통해 주 예수님, 우리 주의 모든 백성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주님, 저는 그 범위가 넓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당신만이 하나님이고 기적을 행하십니다. 저는 당신을 믿고 희망하고 신뢰하며 그러므로 이러한 의도들을 성모 마리아의 거룩한 심장을 통해 당신께 맡깁니다. 예수님, 다시 한번 ‘예’라고 말씀드리고 또다시 성모를 통하여 당신에게 제 자신을 바칩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더 나아가게 해주세요. 영웅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은총을 베푸시고 이러한 은총에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제가 가진 모든 것은 예수님 것이고 저는 저의 전부를 당신께 드립니다. 이것은 너무나 작은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주님은 적은 것들을 가져서 필요에 따라 늘리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수님, 마치 빵과 물고기를 번식시키셨듯이 제 봉헌물을 받아들여 성모님의 중재로 완벽한 당신의 뜻을 섬길 수 있도록 늘려주십시오. 예수님,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점점 더 많이 신뢰하도록 도와주세요.
"내 아이야, 내 아이야, 네 기도를 감사하고 예수님께 드린 사랑의 선물도 고맙다. 정말 고마워. 널 사랑한다. 나는 너희 간청과 특별한 선물을 소중히 여기고 나의 거룩한 심장 안에 품는다. 모든 사람이 온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나를 기쁘게 한다. 이것은 이웃에 대한 사랑이지, 내 작은 양들아. 내가 모든 아이들이 서로에게 이런 사랑을 갖는 것이 간절하다. 자비의 축일에 많은 영혼이 구원될 것이다, 내 아이야. 나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위해 호소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슬픔을 가져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뉘우치는 마음과 상처 입은 마음을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나의 자비로운 심장을 연다. 나의 자비는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찾고, 지친 영혼에 많은 죄를 쌓아온 그들을 큰 사랑으로 추구한다. 바로 너희를 위해 나는 십자가에서 피가 흘러 비워진 거룩한 심장을 활짝 열어둔 것이다. 내 작은 양들아, 나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말해주렴. 나는 사랑하는 하느님이고 구원자이다. 나는 모든 사랑이며 모든 사랑은 바로 나 안에 있다. 두려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러니 달려와서 내가 너희를 껴안도록 해라, 마음이 완고한 자들아, 상처 입은 영혼들아, 내게 오너라. 나는 너희의 심장에 안겨줄 것이다. 사랑 때문에 상처받은 나의 심장 안에 말이다. 그러면 네 죄가 용서되고 깊은 상처가 치유되며 평화와 사랑과 기쁨으로 새롭게 갱신될 것이다. 내가 돌아오면 하늘에서 즐거운 축제가 열릴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거부할까 걱정하지 마라. 나는 이미 너희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네가 나를 위해 결정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너희의 사랑과 우정을 간절히 바란다. 나를 정말로 알지 못하는 나의 아이들아, 이것은 이해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싫고 빛의 자녀들에게 침을 뱉는 것처럼 하느님이 왜 너희의 사랑을 갈망할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그것은 내가 너희를 위해 창조했기 때문이다. 나는 각 성격 특성, 강점, 재능 심지어 약점까지 가지고 너희를 만들었다. 많은 너희(나를 알지 못하는 자들)는 네가 사랑하고 신뢰했던 사람들로부터 상처받았다. 많은 너희에게 상처 위에 고난이 더해졌고 마치 내가 이러한 어려움을 일으킨 것처럼 느꼈다. 지금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나의 잃어버린 아이들아, 하느님은 인류를 너무나 사랑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 의지의 큰 선물을 주셨다. 이 선물은 내 아이들이 나를 선택적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어진 것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을 선택하는 데 아무런 자유가 없는 상태로 창조할 수도 있었지만 그것은 나의 본성에 어긋난다. 나는 완벽한 사랑이기 때문에 나의 본성과는 반대되는 행동을 할 수 없다. 모든 사람들을 창조하고 강제로 사랑하게 했다면 독재자나 로봇 제조자와 다를 바 없을 것이다. 나는 존재하는 자이다.내가 모든 것을 사랑과 긍휼로 한다. 나를 선택적으로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는 것이 얼마나 더 아름다운가. 특히 내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사람이 나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낸 것에 후회하고 마음을 열 때, 이것은 하늘에서 큰 기쁨의 원인이 된다. 이 글을 읽는 너희 중에는 네 이웃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끔찍한 죄를 저지른 자들이 있을 것이다. 내가 결코 너희를 사랑할 수 없다고 믿는 자들도 말이다. 너희는 잘못 생각하고 있다. 나의 적이자 너희의 적의 말을 듣고 있는 것이다. 오직 예수님의 말씀만 들어라, 나는 진리를 준다. 네가 사랑받는다. 그래, 죄악에 빠진 비참한 상태에서도 나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죄 많은 삶은 눈 깜짝할 사이에 바로잡을 수 있다. 내게 와라. 두려움과 불신이 있더라도 내게 오너라. 내가 너희를 치유하고 용서하며 아름다운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주도록 해라. 그것은 네 결정이지만, 분명히 말하지만 나는 너희를 거부하지 않을 것이다. 결정을 내려야 하지만 지옥에 가고 싶어하는 악한 자의 말을 믿지 마라. 사랑과 선함과 평화를 위해 너희를 창조하신 유일신을 믿으라. 오늘, 죄인들을 위한 축제 날이자 나의 긍휼을 신뢰하는 사람들의 축제 날이다. 이것은 네 날이다. 이 새로운 삶의 첫날이다. 나와 함께 사는 것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내 예수님아. 보라, 나는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들 수 있다."
"착하고 온유한 예수님 감사합니다. 당신은 양들을 돌보는 좋은 목자이십니다. 잃어버린 자를 찾아 고난을 감수하며 안전하게 집으로 데려오시죠. 주님, 완벽하신 목자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우리를 구원하시고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드시는군요. 예수님, 우리를 다시 창조하소서. 순수한 마음과 사랑이 가득한 심장을 주세요. 땅에서 이 여정을 지속할 수 있도록 끈기를 위한 은총을 내려주셔서 당신의 길을 따르도록 해주세요."
"내 작은 양들아, 아까 슬펐지?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사랑하는 사람들을 그리워하고 있구나."
네, 예수님. 저는 슬펏지만, 당신의 하늘나라를 생각하니 위로받았어요. 그들이 천국을 박탈당하지 않고 이 땅에서 더 오래 살게 되는 것을 바라지 않아요. 주님이시여, 비록 그리워하지만 그들과 함께 계셔서 기쁩니다. 예수님께서는 항상 가장 좋은 완벽하신 뜻이시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에요.”
“그래, 내 아이들아. 하지만 그것은 내가 너희의 고통이나 상실감으로 슬퍼하는 나의 자녀들의 고통에 무관심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나는 이 슬픔을 잘 알고 있다. 나 또한 손실로 인해 슬펏고, 이 세상 삶에서 하느님 나라로 떠나는 것을 슬퍼했다. 내 성 요셉은 어머니와 내가 매우 그리워했었다. 우리는 나자렛에 있는 우리 집에서의 그의 거룩한 존재를 그리워했다. 나는 아버지의 사랑과 지도를 그리워했다. 자녀들을 잃고, 배우자를 잃고, 부모님을 잃고, 형제자매를 잃고, 사촌을 잃고,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잃고, 가까운 친구를 잃은 나의 자녀들이 느끼는 외로움과 슬픔과 실망감을 안다. 나 또한 인간 본성에서 비롯되는 감정을 온전히 경험했다. 사랑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마음들이다. 너희의 예수님인 나는 이해한다. 사람이자 하느님이신 존재로서, 나와 함께 천국에 있는 사랑하는 이들은 형언할 수 없는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고 확신시킨다. 그들은 여전히 나에게로 가는 길을 여행하고 있는 너희를 위해 기도하며 영혼들을 위해 끊임없이 전구한다. 그들은 아직도 너희를 알고, 너희를 사랑하며, 언젠가 이 세상 삶에서 천국으로 떠날 날을 고대한다. 그들은 교회 군인들이 땅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안다. 그들은 알고 기도한다. 그들은 나에게 완전히 신뢰하기 때문에 기쁨이 있다. 천국에는 두려움이 없다. 하느님과의 일치가 있다. 그들은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두 내게 맡기면서 동시에 너희를 위해 기도한다. 그들은 변화하려는 결의가 굳건해지고 나와 함께 걸을 수 있도록 기도하며, 평화를 구하고 마음이 나에게 열리도록 기도한다. 사랑인 나에게 말이다. 그들에게 은총이 가득히 내려지기를 기도한다. 마치 너희 편에 있는 것처럼 말이다. 아이들아, 그들의 기도를 청하라.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몸을 인정하고 그들의 기도를 요청할 때 매우 기뻐한다. 모두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고 심지어 성인들에게 전구를 구하는 너희의 요청 또한 하느님께 영광을 돌린다. 이것은 나의 계획에 따른 것이고, 가장 사랑하는 아이들아, 그러므로 내 뜻대로 사는 것은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내 마음속 자녀들아, 하느님의 지식과 사랑으로 오도록 기도하라. 그들이 하느님의 선함과 사랑에 마음을 열 수 있도록 기도하라. 더 이상 영혼이 잃어지지 않도록 기도하라.”
네, 예수님. 모든 이가 당신을 알고 사랑하고 소중한 영혼 중 하나도 길을 잃지 않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예수님, 예리코 기도가 많은 영혼에 퍼지고 우리 모두를 감싸주세요. 사탄이 영혼에 가하는 속박을 깨뜨리고 그들이 삶의 저자이자 살아있는 하느님이신 당신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풀어주소서. 주님, 억압으로부터 영혼들을 해방시켜주시어 자유롭게 당신을 선택하게 해주십시오. 구원자시여 찬미합니다! 당신의 십자가와 부활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예수님, 제 삶에 가져다주신 아름다운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축복받았습니다. 아직 만나지 못한 많은 친구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가지고 계시는 계획에도 감사합니다. 어둠이 힘겨울 때 생각하라고 말씀하신 평화의 시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았어요, 예수님. 당신의 영께서 땅을 새롭게 하시고 어머니님의 티 없이 깨끗한 마음이 승리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너무나 희망적입니다. 그동안 주님, 더 많이 사랑하는 데 도움주세요. 당신과 성모 마리아처럼 사랑하도록 가르쳐주시고 이 사랑을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행동으로 옮기도록 도와주십시오. 오, 저의 사랑받는 분이시여 또한 나의 하느님이신 분, 제 마음을 당신만을 위한 순수한 사랑의 불꽃으로 만들어 주소서. 성모님의 심장의 사랑의 불꽃이 온 세상을 태우는 불꽃이 되게 해주세요!”
“고맙다, 내 딸아. 이제 나의 평화 속에서 가라 그리고 무한하신 자비의 이 축제를 기념하라. 나는 너와 아들을 아버지의 이름으로, 나의 이름으로, 성령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나의 자비와 사랑과 평화를 가지고 가서 나의 기쁨의 영으로 채워지도록 하라.”
아멘, 주님! 할렐루야! 당신은 부활하셨습니다! 진정으로 부활하셨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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