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11월 16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안녕, 복된 성사 안에 영원히 계신 예수님. 주님이시며 하느님이신 당신과 함께 있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와 함께 해주시고 저희를 떠나지 않으시는 것에 감사합니다, 예수님.
“안녕, 내 딸아. 나의 성체 안에서 나를 방문해 줘서 고맙다.”
주님, 제 딸이 빨리 건강을 회복하도록 도와주시고 복된 성사 안에 계신 당신을 만나러 올 수 있도록 손자를 돌봐주고 집에 머물도록 남편에게 축복하소서. 그분도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 하시는 것을 압니다. 그는 제가 오기 위해 방문을 희생했습니다. 주님, 제 남편의 믿음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어서 와라, 내 아이야. 너희 가족을 복 받으리라. 네 딸은 그녀가 겪고 있는 스트레스와 직장에서 처한 갈등 상황 때문에 아팠다. 나는 그 시간을 쉬도록 허락했다. 남편의 희생을 알고 나도 감사하다. 오늘 논할 것이 많으니 그렇지 않니?”
예, 주님, 당신이 말씀하시면 그래요, 예수님, 정말 그렇습니다.
“내 아이야, 무엇이 너를 걱정하게 하느냐?”
주님, 친구에게 들은 말씀을 읽고 제 자녀와 손주에 대해 염려됩니다. 다가오는 정전 동안 따뜻함을 유지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우려합니다. 예수님이 저희를 돌봐주시기를 간청하며 난방을 확보하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공급해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취약한 어린 아이들과 노인들에게요. 주님, 교회에서 멀리 떨어진 제 딸도 생각났습니다. 당신을 신뢰하고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예수님이 그녀를 빨리 당신께 데려오소서. 복되신 성모 마리아, 그녀의 손을 잡고 당신의 아들 예수님께로 인도하소서.
“내 아이야, 너희 예수 내가 너희를 돌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느냐?”
예, 예수님. 그렇게 하실 줄 압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황이 끔찍해지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상황). 당신은 어떤 일이 일어나든 모든 자녀들을 사랑으로 품고 계신 것을 확신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에 감사합니다, 주 예수님.
“내 아이야, 너희 구원자 나를 신뢰하라. 모든 것은 통제되고 있다. 다가오는 일은 내 자녀들을 나에게 데려오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나는 나의 거룩하고 순수한 어머니의 보살핌 안에 안전하게 있는 내 자녀들을 원한다. 내가 그들에게 베푸는 사랑을 받아들이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것을 자유롭게 준다. 나를 사랑하고 따르는 내 아이들아, 감사합니다.”
주님, 방금 숭배 예배당에서 떠난 남자에게 위로와 평화를 주세요. 화가 난 것 같고 불안해 보입니다. 그분께 당신의 평화를 주세요, 주님. 예수님이 남편이 건축 비용에 대해 걱정하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해결책을 당신께 맡기고 있지만 시작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으며 우리는 직면한 모든 결정에서 당신의 지침이 필요합니다. 주님,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것보다 다른 일을 해야 할 것이 있습니까?
내가 너를 위해 놓아둔 길을 계속 가라. 집을 매각하기 위해 준비하고 건축 시작에 필요한 것을 마무리하라. 내 딸아, 방향이 필요할 때마다 모든 답을 미리 제공하지는 않는다. 예수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걷기만 하면 된다. 나는 나의 자녀들을 공급하리라. 아들이 가족에게 모든 것을 제공해야 할 필요성을 이해하지만 이 경우에는 나를 공급자로 보아야 한다. 각 단계가 필요한 대로, 그리고 내 시간에 진행할 때 필요한 것이 주어질 것이다. 내 아이들아, 신뢰하는 것이 요구된다.”
주님, 대화로 인해 당신과 혼자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제 온전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당신께 집중하도록 영감을 주세요. 주님이 우리의 모든 관심을 받으실 자격이 있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내 아이야, 현재 상황을 보고 이해한다. 나는 땅에서 육체를 늙어가는 내 자녀들의 이러한 경향을 간과한다. 그들에게는 신체와 세상 주변의 조건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들은 노년에 지혜롭고 시대의 징후를 본다. 지금은 인생 단계에서 더 말이 많아지고 매우 걱정하고 있다. 나는 나를 예배하러 오는 것에 대한 충실함에 감사한다. 나는 모든 자녀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특히 움직이기 어렵고 신체적 불편과 독립적으로 이동할 수 없지만 여전히 불편에도 불구하고 나를 보기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에게 기뻐한다.”
예수님, 저에게 하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그래, 내 딸아. 두려움과 불안을 떨쳐 버리고 매 순간 나를 섬겨라. 내일 일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내가 요청한 대로 준비하고 계속 전진해라, 나의 아이야. 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날이나 시기를 알 필요는 없다. 다가올 재앙이 언제 닥칠지도 알 필요는 없어. 내가 너와 모든 자녀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내 복음의 메시지를 사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함으로써 나를 섬겨라. 준비해라, 그래. 걱정은 안 해도 된다. 걱정하는 것은 나인 네 예수를 불신하는 것이다. 나의 신성한 뜻 안에 있어라. 나의 거룩한 심장에 머물러라. 그렇게 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든 안전하게 나와 결합될 것이다. 빛의 자녀들아, 이제 깨어나 성사로 돌아갈 때가 되었다. 너희는 거룩함과 의로움으로 자신을 옷 입어야 하는데, 이는 성사와 독립적으로는 불가능하다. 돌아오너라, 나의 빛의 자녀들아, 아직 내 거룩한 사제 아들들에게 접근할 수 있을 동안에.”
감사합니다, 주님. 예수님, 우리가 말씀하신 대로 정확히 하도록 도와주세요. 왜냐하면 당신이 우리에게 지시하시는 모든 것은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지금 많은 박해가 일어나고 있는 직장에서 저희와 함께 해주십시오. 사랑하고 따르는 사람들을 위해서요. 저는 이것은 시작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 우리는 당신의 인도와 보호가 필요합니다.
“네 말이 맞다, 나의 아이야. 이렇게 될 필요는 없었지만 인간이 내 아버지와
나를 무시하여 악과의 충돌을 일으켰다. 어머니께서는 자녀들의 마음속에 변화를 가져오려고 노력해 왔지만 귀 기울이는 사람은 적다.”
주님, 세상의 상황이 더 심각해지면 더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돌아설까요?
“그래, 내 딸아. 하지만 네가 상상하는 것만큼 많지는 않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 중 너무나 많은 사람이 돌덩이와 얼음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나에게로 돌아와서 자비를 구하기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상황에 대해 나를 비난할 것이다. 일부는 회개하고 내게 돌아올 것이다. 바로 이 아이들을 위해 내가 재앙을 허락하는 것이니, 그것은 개종으로 이어질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회개하지 않을 것이다. 나와 멀리 떨어진 나의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라. 다가오는 시련과 어려움이 마음을 부드럽게 해 주기를 기도하라. 나를 따르는 아이들에게 내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촉구한다. 연민을 베풀어라. 사랑을 나눠라. 너에게 오는 사람들과 가진 것을 나누어라. 준비하고 음식을 저장한 사람은 아직 준비하지 못한 사람과 함께 나누어라. 이런 식으로 더 많은 사람이 계속 회개할 것이니, 네 사랑에 놀랄 것이다. 그들은 당신을 통해 내 사랑을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다.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너는 여전히 빛이 되어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어떤 면에서는 이전의 거룩한 성인들보다 더 영웅적으로 사랑할 기회가 더 클 것이다. 이 어둠 속에서 나의 사랑의 빛은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의 등대처럼 비치고 그들의 길에 빛을 밝힌다. 내 빛이 없다면 어둠과 두려움, 혼란만 있을 뿐이다. 주변 사람에게 나의 사랑의 빛을 가져다줘라. 고통스러운 시기에 기도하여 내가 너를 평화와 사랑으로 가득 채울 수 있도록 해라. 나의 자녀들은 소동 속에서도 평화를 유지해야 한다. 모든 자녀들에게 원하는 이 평온한 태도는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끌어들일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삶의 폭풍우에서 항구처럼 그들에게서 나오는 침착함, 즉 내 성령으로부터 오는 것과 기도적인 자세를 제공할 것이다. 빛의 아이들아, 이것은 너에게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큰 시련이 닥칠 때는 기억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지금 이 점을 기억하고 지금부터 영적 수련에 힘써라. 하루 종일 자주 나에게 와서 침묵 속에서 내 평화와 고요함과 명료함을 달라고 요청하라. 매일 하늘을 향해 시선을 돌려라. 그렇게 할 때마다 은총이 너에게 주어진다. 나는 모든 자녀들에게 이런 식으로 나와 가까이 머물 것을 권장하니, 그들의 마음과 생각이 나와 그리고 천국 전체와 하나가 될 것이다. 우리는 갱신의 아이들아, 너를 인도할 것이다. 이 간단한 지침은 지금부터 미래에 이르기까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알아두어라. 나는 불순종의 시대 동안 특별한 방식으로 너와 함께한다. 세상과 사람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 그 결과 악이 만연하다. 내가 자녀들에게 외치지만 심지어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조차도 귀 기울이지 않고 세속적인 추구에 관심을 쏟는다.”
얘들아, 너희는 악한 자가 네 곁을 배회하고 그의 하수인들이 눈멀게 무시하는 혼란과 장벽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보지 못하니? 내 아이들 모두 얼마나 쉽게 산만해졌는지 봐라. 그래서 나에게 집중하지 않게 되었니? 정부와 환경 정책 및 프로그램에 구원을 기대하지 마라, 그것은 나의 적이자 너희의 적인 악한 자의 기만술이다. 오직 신을 바라봐야 한다, 네 구원은 거기에 있다. 아직 많은 내 아이들이 돌아설 시간이 늦지 않았다. 얘들아, 마지막 숨을 쉬기 전까지 나에게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지 마라, 무모하게 살면서 회개할 수 있는 최후의 순간만을 기다리는 것은 좋지 않다. 너희는 네 삶에 대해 언제 마지막 숨을 쉬게 될지 알 만큼 힘이 있니? 그만큼 지식이 있느냐? 아니, 당연히 그렇지 않겠지. 그럼 이제부터라도 개종을 미루지 마라. 내 예수님께 마음을 열어라, 내가 널 사랑하니까. 나는 너를 구원하기 위해 죽었다.
악한 자는 네 영혼을 구할 능력이 없고 오히려 반대를 원한다, 얘들아.
그는 지옥에서 너희와 함께하고 싶어 한다. 그 이유는 나에게 해를 끼치는 병적인 만족감을 얻기 위해서다. 알겠지만 나는 신이기에 그가 나를 해칠 수 없다. 그가 나와 가장 거룩하고 순수한 어머니 마리아께 복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아이들을 아프게 하는 것이다. 그의 거짓말, 허위 약속에 속지 마라. 그는 잠시 동안 너희를 이용해 악한 계획을 협력하게 할 수 있다면 아무것도 보상해주려 하지 않는다. 얘들아, 이 악한 계획들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잠깐의 현세적 권력을 위해 영원한 유산을 버리지 마라. 어리석은 짓이다, 얘들아. 간청하는 내 가장 거룩한 어머니의 말씀을 들어라. 그녀 또한 나와 너희 아버지께 계속해서 땅에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간청하도록 허락해달라고 애원한다. 그녀의 선함과 사랑, 순수함, 티 없는 마음 때문에 나의 아버지는 그녀가 땅을 방문하여 은총, 사랑, 지침을 베풀도록 계속 허락하신다.
개종이 계속되는 한 내 어머니는 아이들에게 오실 수 있다.
너희는 메주고르예에서 우리 어머니께서 초자연적으로 방문하시는 때가 언제 끝날지 알지 못한다, 내 아이들아. 그녀를 무시하며 이 은총의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우리 거룩한 성모 마리아의 간청과 너희를 위한 기도가 없었다면 세상은 오래 전에 사라졌을 것이다. 우리 어머니께서는 악인이 계획하는 세속적인 파멸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하늘나라 하나님 앞에서 중재하신다. 내 아이들아, 우리 어머니께서는 각자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중재하신다.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겠느냐? 너희의 이름은 그녀가 하느님 아버지에게 말씀하실 때 그녀의 입술에 올려져 있다. 그래, 내 아이야, 이는 바로 너를 의미한다. 모든 사람은 전능자 앞에서 인도되는데, 그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도 있고 앞으로 올 것이다. 우리 어머니와 너희 어머니 말이다. 성모 마리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가가야 할 이유를 알겠느냐? 그녀 덕분에 하느님 아버지께서 메주고르예의 선물을 주셨으니, 그녀의 사랑은 참 크다. 그녀는 죄 외에는 모든 면에서 너희와 같다. 왜냐하면 그녀는 온전히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새로운 이브이다. 그녀를 들어라. 그녀가 너희 구세주이신 나를 세상에 데려왔기 때문이다. 그녀를 사랑하라, 내 아이들아. 만약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우리 어머니도 사랑하고 존경할 것이다. 불순종의 시대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의 말씀을 들어라. 듣지 않으면 곧 큰 탄식과 함께 어려운 시기가 닥칠 것이다. 자녀들아, 물벽을 막아선 벽이 가진 엄청난 힘과 압력을 생각해 보라. 그 벽은 견고한 기초와 우수한 재료 및 기술로 지어졌기 때문에 단단하게 버티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내어 이 벽을 세워 벽 안에 사는 사람들을 홍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시간과 기술을 자원했다. 이것은 악의 힘을 막아선 우리 성모 마리아와 같다. 비가 오는 것을 막지 못하는 벽처럼, 우리 어머니께서는 악을 막지는 않지만 그녀의 망토 아래 거주하며 살고 있는 그녀의 아이들을 악의 전력으로부터 보호하신다. 그러나 그 벽이 제거되면, 즉 벽의 안정성을 돌봐야 할 사람들이 부주의하거나 물의 힘이 벽이 견딜 수 있는 것보다 강해지면 물이 쏟아져 들어온다. 거주민들의 예상은 벽이 온전할 때 보호받았기 때문에 엄청난 물의 힘을 넘어선다. 그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쌓여왔던 물의 압력에 무감각하게 살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안심하고 벽의 상태를 검사하는 데 부주의했기 때문이다. 한편, 압력이 증가했다. 벽이 손상되고 약해졌을 때 물은 끔찍한 힘으로 밀려들었다. 파괴가 뒤따랐고 많은 생명이 희생되었다. 내 아이들아,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 어머니의 강림을 허락하시지 않으셨다면 그러한 파괴가 너희에게 찾아와 많은 생명을 앗아갈 것이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경험하지 못한 지상의 파멸이 올 것이다. 이것은 매우 불안정한 시기이다, 내 아이들아. 악의 조수를 막고 있는 바로 그 사람을 외면하는 것을 계속하지 마라. 우리 어머니의 지혜가 하느님의 마음으로 돌아오라는 마지막 초청으로서 너희와 공유되고 있다. 왜, 오, 왜, 길 잃은 자녀들아 어둠보다 빛을, 악보다 선함보다, 증오보다 사랑을 선택하겠느냐? 너희는 선함과 사랑을 위해 창조되었다. 마음과 생각을 잠재우고 이것에 대해 숙고하라.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수 있고 기쁨이 충만할 것이다. 나는 너희의 안전을 원한다. 나는 너희의 사랑을 갈망한다. 사랑받도록 허락해라. 내가 너희를 용서하도록 허락해라, 길 잃은 작은 자들아. 네 적과 나의 적이 너에게 용서를 받을 가치가 없다고 말할 때 듣지 마라. 그가 거짓말을 하고 너는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없다고 말할 때 듣지 마라. 내 아이들아, 삶의 선물을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도 심지어 태어나기 전에 생명을 빼앗긴 사람들까지 이 말을 전한다! 너희는 사랑으로 창조되었다. 너희는 천국을 위해 창조되었다. 나를 속이는 악한 자에게 듣지 마라. 왜냐하면 나는 진리이기 때문이다. 나는 삶이다. 나는 사랑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예수님, 저희를 그렇게 사랑하셔서 간구하시는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세상의 죄, 즉 우리의 죄를 짊어지기 위해 사람이 되셨을 뿐만 아니라, 천국에서 함께 살 수 있도록 우리 대신 죽으셨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당신은 우리가 거부할 때에도 계속해서 손 내밀고 사랑하고 간구하십니다. 당신은 빵의 형상을 취하여 겸손하게 모든 세계의 장막에 머물러 기다리십니다. 주님, 당신은 생명과 사랑, 진실과 평화와 자비 그 자체이십니다. 길을 잃은 저희 아이들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저를 뒤쫓아 와서 당신을 인정할 때까지 끊임없이 추구하시는 그런 사랑을 우리에게 주세요. 사랑하신 주님과 하나님, 당신의 자비와 친절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하루 동안 저희가 걸어갈 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와 모든 생물을 창조하시고 삶의 어떤 상태이든 각 사람마다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찬양받으실 주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우리를 창조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과 하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제 죄들과 당신을 모욕한 많은 일들에 대해 용서를 구합니다. 더욱 더 당신을 사랑하도록 도와주세요. 다른 모든 것보다 당신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갈망하게 해주세요.
“얘야. 나도 너를 사랑한다. 네 예수님께서 네가 말하는 것처럼, 그리고 내가 내 아이들 각자와 함께 하듯이 너와 동행하신다. 나는 너를 사랑하고 결코 버리지 않을 것이다. 다가오는 시련을 두려워하지 마라. 나의 은총이 너를 지탱해주고 보호해 줄 것이다. 나와 계속해서 걸어가며 어머니의 말씀을 들어라. 지금은 가족 기도 시간이 필수적이며, 나와의 이 거룩한 시간을 보호하라고 촉구한다. 이것은 내 아이들 모두에게 긴급 요청이다. 매일 충실히 기도할 때 성모 마리아께서 너희 위에 펴시는 보호의 망토 아래로 들어가라. 자녀들과 함께 기도함으로써 어머니의 망토 안에 그들도 감싸 안게 된다. 만약 네 집안에 가족이 없다면, 어쨌든 기도를 드려라. 육체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영적인 방식으로 성모 마리아의 망토 아래 너희 가족을 데리고 오너라. 충실하고 규칙적이고 정기적인 기도 시간에 헌신하라. 그래야만 나의 표식과 복으로 낙인찍히고 해를 피할 수 있다. 나는 너희 사랑한다, 내 아이들아.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다. 그러니 삶에서 나를 첫 자리에 두어라.”
지금은 이 정도로 하겠다, 얘야. 네 예수님께서 너와 가족이 나와 성모 마리아께 보여주신 충실한 우정과 헌신에 감사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정해 놓으신 길을 계속 가거라. 왜냐하면 나는 네 예수님이 너와 가족을 위해 중요한 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 가족의 사명은 어머니의 사명이요, 너희 역할은 그녀의 사명의 작지만 중요한 부분이다. 그녀의 공동체를 향한 길로 나아가라. 사랑한다 그리고 내 아버지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성령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 평안히 가거라.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어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자비를 가져다주어라. 나는 너와 모든 빛의 아이들에 의지하고 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거룩한 뜻을 행하도록 도와주세요.
나도 너희를 사랑한다, 내 아이들아.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다. 나를 따라오너라.
네,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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