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11월 8일 토요일
숭배 예배당

안녕하세요, 가장 성스러운 성체 안에 항상 계시는 사랑하는 예수님. 오늘 이곳에서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하고, 경배하며 찬양합니다. 세상의 모든 지성소에 당신이 임재하시는 것에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희를 기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이름 비공개)에게 주신 큰 선물에 대해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나 함께 신앙을 나누고 어머니와 가톨릭 믿음에 대한 사랑을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그렇게 많은 세월 후에 오늘 그녀가 제 어머지와 할머니의 고향 출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얼마나 놀라운지! 너무 좋은 선물이었어요! 주님의 계획은 완벽하고, 당신은 끊임없이 저를 기쁘게 하십니다. 예수님, 나의 주님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심에 감사합니다.
“내 아이야, 환영한다. 내 자녀들이 그들의 삶의 사건에서 내 손길을 깨닫는 것을 나는 기뻐한다. 오늘 나를 방문하러 와줘서 고맙다, 딸아 그리고 아들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나와 함께 해주는 내 자녀들을 보면 매우 기쁘다. 숭배에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많은 은총이 있다. 특별한 은총도 받을 수 있단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오늘 많은 기도 제목을 가져오고 아픈 사람들, 암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중독과 싸우는 사람들 그리고 당신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들어 올립니다. 제발 당신의 백성을 치유해 주세요, 예수님. 육체적이고 영적으로 정신적인 치유를 허락하소서. 특히 세례를 받지 못한 손주들과 교회에서 멀어진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을 주님께로 다시 데려오세요, 예수님. 또한 세상 곳곳에서 심각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도 들어 올립니다. 에볼라에 걸린 사람들 포함해서요. 그들의 고난 중에 위안을 주세요, 주님. 당신이 함께하시고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도와주세요. 특히 격리 조치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 조치로 인해 매우 외롭다고 느낄 것입니다. 예수님, 저희는 이것이 미국으로 퍼질까 걱정됩니다. 비록 우리가 어떻게 억제하는지 알고 있지만요. 주님처럼 인구 “통제”를 수단으로 바이러스를 의도적으로 확산시키려는 악한 계획이 진행 중인 것 같습니다, 매우 음흉합니다. 주님, 저희는 마음의 회개가 필요하고 당신이 필요합니다, 예수님. 도와주세요, 주님.
“내 딸아, 네 말이 옳다. 계획되고 있는 악은 상상을 초월하며 인구 통제라고 말하는 것은 완곡하게 표현한 것이다. 적대자는 모든 사람을 제거하고 싶어한다. 그는 마치 인구를 통제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듯이 ‘인구 통제’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통제할 필요는 없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기를 원하시는 모든 사람이 땅에 살 공간은 충분하다. 자녀들아, 공간은 충분하단다. 내 적대자가 죽음의 계획을 진전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악한 거짓말을 듣지 마라. 하나님이 시간의 시작부터 계획하신 모든 사람을 담기에 세상이 충분히 크다는 것을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다.”
정말 말도 안 돼요, 주님.
“내 딸아, 악한 자와 그를 협력하는 자들의 계획으로 인해 많은 생명이 희생될 것이다. 내 교회를 재건하는 것 외에도 내 자녀들은 또한 세상을 다시 채워야 할 것이다. 사랑이 필요한 고아가 많을 것이고 경제 붕괴로 인해 사람들은 음식이 부족할까 봐 두려워서 그들을 집으로 데리고 가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내 자녀들아, 아무것도 없더라도 그들을 받아들여라. 나는 너희의 필요를 채워줄 것이다, 내 자녀들아. 나의 거룩한 복음에 따라 살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바로 아이들을 통해 세상을 재건할 수 있다. 낙태와 부부들의 이기심으로 인해 아이들이 충분하지 않다. 언젠가는 왜 더 많은 아이가 필요한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믿음으로 걷거라, 내 자녀들아, 눈으로 보지 말고.”
예수님 감사합니다. 저는 당신의 어린아이들을 사랑하고 당신이 결정하시는 누구든 기꺼이 받아들일 것입니다.
“내 딸아 고맙다. 우리가 논의했듯이 이것은 사역에서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폭력으로 인해 너무나 두려워할 나의 작은 길 잃은 양들을 데려오려는 사람이 너무 적구나. 그들은 충격을 받고 다가가기 어려울 것이란다, 내 아이들아. 너희는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그들을 보호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거듭 말해주어라. 믿게 될 때까지 몇 달이고 필요한 만큼 반복해서 말해 주거라. 나의 작은 양들을 돌보는 데에는 많은 시간과 사랑과 에너지가 필요할 것이고, 그들은 겪은 일 때문에 너무나 연약해질 것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 아이들아. 내가 그리고 어머니가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말해야 할지를 너희를 인도하실 것이다. 때가 되면 매 순간 지침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기억하라. 나와 나의 거룩한 어머니 외에는 그들을 돌보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무도 없다. 심리 치료 기법을 사용하려는 사람들의 조언은 듣지 마라, 왜냐하면 그것이 너희에게 올 때의 상태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 저는 그 작은 마음들이 겪는 고통과 상처를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당신 없이는 이것을 감당할 수 없을 거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종류의 일에 대해 훈련받지 못했지만, 어쩌면 우리가 훈련받았더라도 소용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 전례 없는 규모의 폭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슬프게도 그렇다, 내 아이야. 역사 속 한 번의 전투 동안 많은 죽음이 있었지,
게티즈버그에서 그랬듯이. 이것 또한 악한 자의 계획이었다. 그는 너희 나라를 분열시키고 싶어했으니, 나의
어머니가 황무지로부터 연합으로 나아가는 너희 나라에 많은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평화와 단결은 나와 함께하고 내 딸아 파괴와 불일치 그리고 죽음은 너의 적과도 같은 것이다. 세상과 너희 나라에서 이 어두운 시기가 끝나고 내가 땅을 새롭게 할 것이라고, 빛의 자녀들아 절망하지 마라. 내 아이야, 내가 말하는 것에 마음을 열어라. 수십 년 동안 끓어오르고 있는 악한 계획이 너무 멀리 가지 못할 것을 알게 되기 위해 나의 말을 쓰는 것을 주저하지 마라.”
많은 생명이 희생될 것이니 예수님, 일이 너무 심각하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 내 작은 양아. 네 말대로다; 그러나 너희 예수님은 악한 자의 계획이 온전히 진전되도록 허락하지 않으실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주 하나님으로서 나의 창조물이 멸망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주님.
“딸아, 두려워할 것 없다. 나는 너의 삶의 모든 순간과 함께하고 네가 두려울 때에는 손을 잡아준다. 피곤하거나 세상에 너무 지쳐서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을 때는 내가 너를 안고 간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는 당신을 신뢰하며 주님, 당신에게 의지합니다.
“내 아이야 고맙다.”
예수님, 제 죄를 용서해 주세요. 이번 주는 힘들었지만 조금은 완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저의 적들로부터 보호해 주세요, 예수님.
“나는 너를 보호하고 있다, 내 딸아. 나는 하루 종일 너와 함께 있고 필요할 때마다 너를 지켜준다. 나의 작은 아이야 아무도 너에게 해를 끼치지 못할 것이다.”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 제 죄를 용서해 주시겠습니까?
"물론이지 내 아이야. 모든 것이 용서받았다. 고백성사에서 특별한 은총을 받을 수 있을 때 나의 성사에 가거라. 다 용서받았으니 안심하고 쉬어라. 그래도 너와 나의 자녀 모두가 나의 성사를 자주 받도록 부탁한다. 많은 시간이 낭비되는데, 나의 자녀들이 거룩한 사제 아들들을 기다리게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이유로 나의 아들은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지 못하는데 혼자 앉아 무리를 기다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내 아이야, 내가 원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다. 나의 사제 아들은 고백성사를 위해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드려야 한다. 이건 '개방'된 시간이 되어야 하고 약속 시간으로 정해져서는 안 된다. 나의 자녀들에게 죄를 용서받으려면 나와의 약속이 필요하지 않다. 나는 열린 팔로 기다리고 있고, 이것은 내가 거룩한 사제 아들들이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방식이다. 너에게 확신한다. 나를 대신하는 나의 아들아, 고백성사를 위해 더 많은 시간을 제공하면 그들은 올 것이다. 처음에는 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것 또한 나의 계획인데, 나는 네 마음의 침묵 속에서 함께 앉아 서로 사랑할 수 있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내가 너를 내 사랑으로 채우고 인도하고 방향을 제시하여 새롭게 될 것이다. 이 기도와 침묵의 시간은 너희 사제들에게 필요하다. 삶이 너무 바쁘기 때문이다. 일정을 더 개방적으로 하여 무리에게 이용 가능하도록 부탁한다. 이런 식으로,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다가가기가 쉬워진다. 내 마음속 귀한 아들아, 세상은 너무나 분주해졌고 사람들은 너희의 시간을 갈망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과 함께 걸어가라. 그들 곁에 있어 주어라. 고백성사에서 많은 치유와 평화가 주어진 곳에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라. 이런 시간이 이용 가능하게 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이 올 것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죄로부터 해방되고 영혼 속에 세운 장애물이 제거될 것이다. 이렇게 하면 나는 그들의 영혼을 빛으로 채우고 은총과 천국의 평화를 넘치게 할 수 있다. 삶이 변화할 것이고 나의 아들아 세상도 변할 것이다. 내 마음속 귀한 아들아, 우리는 해야 할 중요한 일이 많다. 치유의 일, 새로운 생명의 일이다. 나의 아들아 너희 직업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고백성사와 제단에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이것은 너희 사제로서 하는 모든 것보다 우선해야 한다. 그래, 내 아들아 내가 말하는 대로다. 함께 이 중요한 일을 시작하자. 혼자서는 할 수 없으니 나와 결정한 지 오래되었는데 구원의 이 중요한 일을 너희 없이 하고 싶지 않았다! 알겠느냐? 예수께서 '너를 필요로' 하기로 하셨고 우리는 함께 일한다. 이것을 생각해 보라. 세상에서 너에게 더 중요한 일이 없다. 나의 자녀들이 용서의 우물물을 마실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기간도 늘려달라고 간청한다. 최악의 상황은 무엇이냐, 아들아? 혼자 앉아 예수와 함께 있게 될까? 그게 그렇게 나쁠까? 아니 그렇지 않다. 하지만 그런 일이 발생하더라도 열린 팔과 마음으로 내 앞에 서서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너는 무리에게 이용 가능했고 내가 요청한 일을 했기 때문이다. 나는 너의 충실한 봉사에 기뻐할 것이고 최고의 것을 너희 귀한 아들아에게 제공할 것이다. 그러나 최악의 상황, 혼자 앉아 있는 것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은 고백성사를 갈망하고 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내 용서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 긍휼하신 마음에서 넘치는 사랑을 말해라. 그들에게 두려워할 것이 없다고 말해주어라. 격려하고, 사랑하고 시간을 주어라. 이것이 너희가 살고 있는 어두운 시대의 치료법이다. 고백성사, 성미사와 경배다. 시작하자 귀한 아들아 내 거룩하신 마음속으로."
감사합니다, 예수님. 주님 누가 이 말을 읽을까요? 어떻게 이런 긴 메시지를 나의 거룩한 사제들에게 전할 수 있을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들은 확실히 이러한 긴 메시지를 읽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내 아이야 걱정하지 마라, 예수께서 이것을 성취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나는 할 수 있다. 기억해라 세상은 몇몇 거룩한 영혼만으로도 바뀔 수 있다는 것을. 12명으로 시작했지 않느냐?"
네, 주님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물론 당신이 모든 일을 하실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 당신을 과소평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이 일기를 통해 어떤 변화를 느끼는지 궁금합니다.
"네, 내 아이야 그렇다. 어머니께서 너에게 말씀하신 동굴 비유를 기억해라?"
네, 주님 기억합니다.
“어둠 속에서 하나의 빛이 밝게 빛난다. 심지어 성냥개비 하나라도.”
주님 감사합니다. 이걸 다시 상기시켜주셔서요. 예수님, 여기 경배에 많은 분들이 오신 걸 보니 정말 기쁩니다. 다른 날에도 하는 건가 몰랐어요. 그렇군요, 그리고 전 아주 만족합니다.
“그래, 내 아이야. 작은 예배당에서 나를 경배하는 사람이 늘어난 것은 신부님 덕분이다. 그는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양떼에게 가르치고 그의 권위로 사람들은 귀 기울인다. 나의 거룩한 사제 아들들도 모두 그렇게 할 수 있고 나는 그들이 그렇게 하기를 원한다. 사람들이 진리를 가르칠 때 그들의 말을 들을 것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은 항상 우리 자녀들을 돌봐주십니다. 예수님, 더 많은 사제들을 보내주세요. 정말 간절히 필요합니다, 주님.
“내 딸아,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사제로 부름을 받는다. 슬프게도 대부분은 나의 온유한 초대를 듣지 못한다. 그들의 삶이 물질주의로 가득 차 있고 소음으로 너무나 넘쳐흐르기 때문이다. 요즘 세상에는 기도와 성사, 가족으로서 함께하는 시간보다 오락과 돈 버는 데 더 집중하고 있다. 이것이 부름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고 나의 부름에 대비되지 못한 이유이다. 가정에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내 자녀들이 나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나의 음성과 방향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말이다. 갱신의 아이들아, 너희는 이 악한 문화의 흐름에 맞서야 한다. 삶을 단순화하여 가족의 삶을 변화시켜라. 함께 식사를 하고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자녀들에게 물어보아라. 그들이 제시하는 문제들에 대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봐라. 온전히 주의 기울여라. 사랑을 베풀고 애정을 보여주며 너희가 자신에게도, 나에게도 중요하다고 알려줘라. 집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구조와 사랑과 애정을 제공하기 시작하면 그들에게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볼 것이다. 자신감과 안정감을 키우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동료들과 사회의 압력에 견딜 수 있을 것이 더 쉬워질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인 너희와 잘 어울리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사랑을 받을 때 나를 향한 나의 사랑을 배울 것이다. 무조건적인 사랑과 자비를 가르쳐라. 그런 다음 상호 작용하는 방식에 따라 그것들을 보여줘라. 대화 속에서도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해라.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가, 아이들아? 집 안에서 너희의 자녀들이 똑같이 배우는 곳에서 이웃을 험담하고 비난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들의 눈에도 존경심을 잃게 될 뿐만 아니라 죄 많은 본보기를 제공할 수도 있다. 항상 사랑과 친절함을 베풀어라. 그래, 때로는 단호해야 하지만 그것은 너희가 사랑을 경험했을 때에만 필요하다. 내 자녀들아, 나의 예수님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거룩한 아이들을 키우는 데 집중해라. 그래, 내 자녀들아, 함께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다. 큰 변화가 일어나기 전에는 더 어두워질 것이지만 그들의 영혼과 운명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야 한다. 땅에서 너희의 시간을 서로 사랑하는 데 보내기를 원한다. 회의적인 마음을 가진 내 자녀들아, 이것이 ‘허황된 말’처럼 들리는가? 그렇게 쉽다면 왜 서로를 사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나에게 물어보도록 해라. 내 자녀들아, 사랑은 희생이고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사랑은 순수한 기쁨이지만 도전적이기도 하다. 이것에 대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쉬운 일이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허황된 말’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약하다고 믿지 마라. 사실 정반대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가장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나의 성령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당신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나누시는 모든 것에 대해. 주님을 찬양합니다, 생명의 말씀과 사랑의 교훈에 대해.
“천만에요, 내 딸아. 나의 말씀을 적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는 충실하고 헌신적인 친구이다. 나는 너를 작은 비서라고 부른다. 그게 무시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아가야. 나는 너에게 최고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네, 주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말씀을 적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그것은 특권이고 영광입니다. 당신은 영원하고 살아있는 말씀이십니다!
“그래, 내 딸아. 너는 나로부터 온 말을 쓰고 있는데 다른 사람에게 생명을 가져다주고 상처를 치유하며 나를 따르고 믿음의 삶을 살도록 인도할 것이다. 나의 말에는 힘이 있다. 고치고 화해하고 살리고 보고 배우고 사랑하는 힘이다. 당신께서 헌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배에 대한 당신의 충실한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당신 남편인 아들에게도, 그리고 정기적으로 와서 내가 요구하는 만큼 시간을 보내는 나의 작은 햇살에게도 고맙다. 너를 사랑하고 네게 감사한다, 내 아이야.”
예수님, 아직도 이해하기 어려운데, 주님이 기뻐하시는 걸 받아들입니다. 제 삶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제가 숨 쉴 수 있도록 허락해주시고 가능하게 해주신 모든 호흡에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저의 삶 안에 함께 하시는 주님과 매일매일 베푸시는 셀 수 없는 은총, 그리고 가족에게도 감사합니다. 예수님, 정말 사랑합니다.
“나 또한 너를 사랑한다, 나의 딸아. 하늘 천국 모두가 네게 기도하고 있고, 네 요청을 기다리고 있다. 천국의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매우 적극적이고 참여하며 활동하고 있단다.”
이 메시지를 읽는 내 자녀들에게 매일 성모님께 은총을 청하라고 일깨워준다. 그분은 너희에게 필요한 은총, 즉 오늘 하루의 작업과 기도를 위한 은총을 주실 것이다. 세상에 사는 내 자녀들은 특히 지금처럼 은총이 필요하다. 빛의 내 자녀들아, 네 형제자매인 성도들이 나를 위해 땅에서 수고했다. 그들 중 많은 이가 나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 그들의 영웅적인 사랑은 바로 이러한 역사적 시기를 위해 천국에 많은 은총을 쌓아두었단다. 신앙의 길을 걸었고, 네가 직면한 것과 같은 어려움에 맞서 싸웠으니 그들의 도움을 청하는 것을 잊지 마라. 그들이 희생으로 얻은 풍성한 은총이 사용되지 않고 요청되지 않도록 하지 마라. 그들에게 이것들을 나누어주게 해라. 바로 그렇게 그들은 너를 도울 수 있고 ‘좋은 싸움을’ 하는 데 참여할 수 있다. 그래, 내 자녀들아, 천국에는 너희에게 나눠줄 은총이 가득 쌓여있다. 성도들은 네게 필요한 것을 찾기 위해 애쓰고 나에게 보여드린 후 너희에게 쏟아붓는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혼자가 아니다. 왜냐하면 하늘에 아주 큰 가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네 가족이니 악한 존재가 너를 홀로 믿도록 하는 거짓말은 절대 듣지 마라. 이것은 완전히 틀린 말이다. 천국에는 (우리 모두) 네 가족이 기다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평생 동안 너희를 사랑하고 보호하는 수호천사도 있다. 그들은 모든 힘을 다해 너를 하늘로 인도한다. 유일한 한계는 절대 침범할 수 없는 자유 의지이다. 지금 내 자녀들 대부분은 시대가 절박하기 때문에 주변에 여러 천사가 있단다. 이러한 모든 준비, 그리고 나중에 발견하게 될 많은 것들이 아버지의 큰 사랑으로 인해 너희를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이 사랑을 기뻐하라, 내 자녀들아. 이 사랑 안에 머물면 모든 것이 잘될 것이다. 이것이 전부이다, 나의 아이야. 이제 닫을 시간이다. 너와 더 논할 이야기가 많지만 지금은 가봐야 한다. 오늘 저녁 제단성사에서 네 작은 양에게 기다리고 있겠다. 너와 성체성찬에 합당하게 참여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할 시간을 고대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는 주님을 받을 자격이 없지만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사랑합니다. 내일도 여기서 주님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모든 것이 잘될 것이다, 나의 아이야. 내 사랑 안에 머물라.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를 축복한다. 평화롭게 가서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어라.”
감사합니다, 저의 주님과 하나님. 사랑합니다.
“나 또한 너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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