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심장의 신성한 준비를 위한 마리아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4월 17일 목요일

이 날들에 너에게 은총이 겹겹이 내리니라!

- 메시지 번호 522 -

 

나의 자녀야. 사랑하는 나의 자녀야. 네가 여기 있구나. 하늘에 계신 너의 어머니로서, 내가 오늘 너에게 부탁하려 한다. 내 많은 자녀들이 이 거룩한 날들에 내 아들을 존경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내 어머니 마음에 전해주렴! 나는 감사하며 기뻐한다. 왜냐하면 네가 내 아들에게 주는 사랑은 또한 나에게도 주기 때문이지.

나의 자녀들아. 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을 잘 활용하고 내 아들과 완전히 함께 하거라!

그분과 매일, 매 시간, 매 분을 보내고 그분에게 온전히 자신을 맡기렴! 너의 구원자이신 그분은 항상 네 곁에 계실 것이다! 그분은 너와 동행하시며, 그분은 너를 인도하시고, 그분은 너를 아버지께로 이끄신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이 소중한 시간이다.

그러니 잘 활용하고 예수님과 아버지의 사랑과 은총에 완전히 빠져라! 이 거룩한 날들에 특히 분명하게 주어지는 친밀함, 애착을 즐기렴.

예수님께 온전히 자신을 맡기고 그분과 하나가 되거라! 지금은 소중한 시간이다! 은총이 가득하고 매우 강렬하다. 네가 예수님에게 마음껏 몸을 던지고 진정으로 완전히 함께 한다면 말이지!

나의 자녀들아. 이 날들에 은총이 겹겹이 내리니라. 그것들을 받아들이고 주님께 감사드리거라. 이 날들 동안 기도하며 모든 축제를 즐기렴 -할 수 있다면-. 회개하고 고백하고 속죄하거라! 예수님과 아버지 앞에서 깨끗하게 되거라!

사랑한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깊은 사랑과 애정으로, 하늘에 계신 너의 어머니가 전한다. 아멘.

고맙다, 나의 자녀야. 이제 가렴.

출처: ➥ DieVorbereitung.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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