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6일 화요일

오늘 너희 가운데 있다, 내가 너희가 내 이름을 기리는 모든 축일에 있는 것처럼.

- 메시지 번호 204 -

"카르멘의 성모" 축제와 행렬.

얘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와 함께 앉아 내가 세상에 할 말이 있는 것을 들어라: 너희가 내 이름을 기리는 거룩한 축일을 기념하는 것은 매우 아름답고 중요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너희 가운데 있고 사람들은 우리에 대한 믿음을 깊게 한다. 우리가 그들을 돕는다. 그러면 너희가 축제에 오는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할 때, 믿음은 몇 배나 강해진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심지어 외부에서 와서 이 믿음을 공유하지 않는 사람들조차도 우리에 대한 믿음이 그들의 마음속으로 스며들어 마음에 놀라운 무언가가 남을 것이다. 그들은 너희가 우리에게 갖는 존경심을 느끼고, 그것 또한 그들의 마음속에 간직할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우리의 축제를 계속 기념하고 모든 동료 인간들을 위해 기도해라. 그러면 그들과 하느님 아버지 모두를 위해 좋은 일을 하고 많은 불신자들 중 너희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적어도 잠시 동안, 마음속에 간직하고 제때 기억할 놀라운 사랑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오늘 나는 너희 가운데 있다, 내가 너희가 내 이름을 기리는 모든 축일에 있는 것처럼.

사랑한다.

하늘에 계신 네 어머니.

하느님 자녀들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