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3일 월요일

로사리오 순례 II

- 메시지 번호 137 -

내 아이야. 사랑하는 나의 아이야. 네가 있구나. 다시 세상에 로사리오 순례를 알리렴. 모든 나라에서, 매년 5월마다 어머님의 거룩한 심장을 공경하기 위해 실천되기를 바란다.

내 자녀들아, 기도의 힘을 항상 기억하고, 온 민족이 하나 되어 큰 기적을 일으킬 수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하늘의 은총이 너희에게 밀물처럼 내려올 것이며, 세상에 큰 은총이 주어질 것이다.

내 로사리오 순례를 따르고 마음속에 기쁨을 간직하렴. 천상의 어머니인 나는 모든 자녀들을 나의 모성애로 사랑한다. 너희 신실한 자녀들을 위해 성부께서 내게 주신 특별한 은총으로 너희에게 보호와 축복을 내려준다.

너희를 사랑하는 천상의 어머니.

모든 하느님 자녀들의 어머니.

"내 마리아의 소원을 이루고, 또한 내가 너희에게 주신 하느님의 은총을 받아들이면 넘쳐흐르고 너희 안에서 흐를 것이다."

그리하리라.

사랑한다.

너희의 성 요셉.”

"아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내 어머니를 공경하는 자는 나 또한 공경하는 것이다.

그분의 소원을 이루는 자는 나를 기쁘게 한다.

그러니 일어나서 네 어머니를 경배하거라.

그분, 모든 어머니와 여성 중 가장 거룩하신 분은 하느님의 보좌 앞에서 너희에게 축복을 빌어 주실 것이며, 그분,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서는 내 어머니를 너무나 사랑하시기에 아무것도 거절하실 수 없으니, 그 은총을 내려주실 것이다.

믿고 신뢰하라.

너희를 사랑하는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