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24년 3월 9일 토요일

마음속에 사랑을 품고 있는 자는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보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7일 루스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지극히 거룩한 성모님의 메시지입니다.

 

나의 깨끗하신 마음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변해야 하지만, 변하지 않아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목표인 삶으로 변화시키라고 간청한다. (참고 마태복음. 7:21)

나의 호소를, 이러한 계시들을 통한 나의 가르침을 듣지 않았구나....

너희는 변화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고 여전히 내 아들에 대한 불충실함 속에서 걷고 있구나….

사랑으로 심판받고, 행위로 심판받기 때문에 (참조 마태복음. 25:31-46) 서둘러 변화할 준비를 해야 한다. 형제들의 회개를 위해 풍성한 업적을 바쳐야 하지만, 무엇보다 너희 자신의 회개를 위해서 먼저 그래야 한다.

아주 어려운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얘들아, 큰 시험의 시대이다. 알다시피 출산 진통과 같은 시대이고 너희는:

엄청난 재앙 속에서 믿음을 지켜라….

나의 신성한 아들을 향해 시선을 돌리고 아무것도 너희의 삶의 중심으로 삼으려 하지 마라....

하지만 무릎을 꿇어야 한다...

형제들에게 손을 내밀고, 형제자매에게 자비를 베풀어라. 죄는 피조물을 정죄하고 나의 자녀들을 정죄한다.

슬픈 어머니로서, 나의 마음은 끊임없이 일곱 개의 칼에 다시금 관통당하지만, 내 아이들아 이 말을 기억할 것이다. 이 말을 기억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깨닫지 못했던 것을 후회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인간 수준에서 큰 고난과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부드럽게 해야 한다 (참조 히브리서 3:7-11; 참조 로마서 2:5-6). 사슬, 인간의 자아를 강화하는 것을 버려라. 오래 전부터 멀리 떨어뜨려 놓으렴!

기도하라고 간청한다, 내 아이들아. 하지만 행위와 행동으로도 함께 기도해야 한다.

중동을 위해 기도해라.

제3차 세계 대전으로 이어지는 전쟁적 갈등에 휘말리고 있는 모든 국가를 위해 기도해라.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이 세대의 큰 고난을 예고하는 징조와 현재의 징조들을 보아라. 이전에는 없었던 것과 같다. 소돔과 고모라는 고통받았고 파괴되었다 (창세기19-24-25). 하지만 나의 어머니 마음으로 너희를 위해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바란다, 내 아이들아. 모두가 구원받아 그들의 마음속에 믿음을 지니게 되기를 바라며, 그들의 생각과 행동 속에서 그렇게 되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마음 속에 사랑을 품고 있는 자는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보물을 가지고 있으며 영적으로 비교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사랑은 모든 것을 가진 것이다. 정말로 모든 것을.

나의 작은 아이들아, 내 아들은 사랑이지만 동시에 정의로운 심판관이시다. 이 세대는 내 신성한 아들에 대한 가장 낮은 곳으로 떨어졌고 가장 큰 범죄를 저질렀다. 이것 때문에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지금 당장 내 신성한 아들과 이 어머니에 대해 저질러지고 있는 비열함과 인류는 어둠의 틀 속에 잠겨 빛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더욱 깊숙히 가라앉고 있다.

나의 아이들아, 계명을 지키며 바르게 살아라. 성체성사 축하에 참석하여 내 신성한 아들을 모셔라. 제단 안식처에서 내 아들을 경배하라.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한다. 모든 피조물이 나의 신성한 아들께 경배하기 위해 다가올 때마다, 그분이 혼자가 되지 않도록 동행하며 사랑의 말과 감정을 내 마음으로 가져다린다.

나의 작은 자녀들아, 너희 안에서 믿음이 매 순간 커지기를 바란다. 그래야 올바르게 걸어가며 지금처럼 더욱 준비할 수 있고, 배신의 고통과 쓴 담즙의 쓰디씀, 그리고 십자가의 아픔을 육신으로 체험하고 나의 신성하신 아들과 함께 부활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내 작은 자녀들아,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와 너희 가족 모두에게 축복을 빌며, 힘이 너희 안에서 다시 태어나 회개하지 않은 친척들을 완전한 회심으로 이끌기를 바란다.

내 자녀들아, 너희를 사랑하며 성물과 특히 거룩한 묵주를 들어 새롭게 축복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나의 신성하신 아들의 보혈로 봉인해달라고 청한다. 아멘

마리아 어머니

지극히 깨끗한 하느님께서는 죄 없이 태어나신 성모 마리아

지극히 깨끗한 하느님께서는 죄 없이 태어나신 성모 마리아

지극히 깨끗한 하느님께서는 죄 없이 태어나신 성모 마리아

루스 데 마리아의 해설

형제자매 여러분,

어머니의 사랑에 응답하여 내면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사건들이 불신의 무기력함 속에서 잠들어 있는 우리를 발견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 시기에 맞고 안 맞는 때 모두 기도하며 행위와 행동으로 기도하자.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의 눈이 볼 것은 어떤 피조물도 전에 본 적 없는 것이다. 인류가 저지르는 죄악이 이전의 모든 것을 능가했기 때문일까?

아멘.

출처: ➥ www.RevelacionesMarian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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