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6일 월요일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나의 거룩한 심장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천국의 문이니, 그러므로 너희의 영혼을 구원하고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의 사자가 되도록 끊임없이 부른다.

나의 아들의 백성은 신성한 뜻을 이루며 살아가고, 이 자비로운 사랑을 형제자매와 나누는 사람들이다. 그 사랑은 나의 아드님의 거룩한 심장에서 흘러나온 것이다.

나는 슬픔으로 몇몇의 내 자녀들이 나의 아들에게 충실했음에도 불구하고 등을 돌리고, 분리되고, 차가워지고, 혼란스러워지는 것을 본다. 그들은 다툼과 질투와 나의 아드님께 반하는 현대적인 해석에 오염되어 악마의 올무가 온 땅으로 퍼져나가 너희를 나누게 된다. 왜냐하면 분열 속에서 악마는 영혼을 둘러싸고 내 아들의 양 떼로부터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이 세대는 삶의 모든 측면에서 큰 혼란에 잠겨 있지만, 무엇보다 심각하고 커져가는 영적 오류의 파도 속에 사로잡혀 너희를 멀어지게 하고 진정한 교리를 벗어나게 한다.

구원의 약속 안에서 믿음을 유지해야 한다! 그 약속은 일시적이거나 환상이 아니라, 하느님의 백성이 만나게 될 위대한 현실이다.

나는 젊음에게 고통받는다. 그들은 나의 아드님 곁을 떠나기 위한 어떤 구실이라도 찾고 악마의 교묘함에 사로잡혀 계명을 이루고 성사들을 받지 못하게 된다. 그들은 건전한 교리를 부정하고 선과 악을 구분하지 못한다.

진정한 구원의 열망으로 나의 아드님께 다가서는 사람들에게는 설명이나 변명이 필요 없다. 그러나 내 아드님으로부터 등을 돌리는 자에게는 어떤 말도 충분하지 않으며, 어떠한 행위나 노력도 믿을 수 없다.

나는 하느님의 백성의 사업에서 분열을 일으키면서 성찬성사를 통해 나의 아드님을 받아들이고 자신들을 그리스교인이라고 부르는 자들에게 고통받는다.

내 아이들은 경고 속에서 너무나 많은 고통을 받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악마는 인간의 사고, 감수성 그리고 정신을 공격하고 있다. 사탄의 무기는 분열이다 (Mt 12:25). 그러므로 너희는 끊임없이 단결과 사랑으로 부름받고 있다.

인간은 영적인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진정한 삶에서 벗어나게 하는 세상의 즐거움에 물들지 않고 선한 것을 내뿜기 위해 그곳에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너희는 신성한 진리의 사자가 되어야 한다: 죽음 이후에도 삶은 존재한다. 죄는 죄이며 고백하고 보속해야 한다.

너희는 어려운 순간을 살아가고 있으며, 돈이 있어도 음식을 살 수 없는 더 어려운 순간들을 살아갈 것이다. 그때 너희는 버렸던 음식들이 생각나게 될 것이다.

나의 아드님의 교회는 잘못된 행동 때문에 어둠에 빠질 것이며, 그 때 예언들은 숨 쉴 시간조차 주지 않고 하나씩 이루어질 것이다 – 그러므로:

성모 마리아의 로사리오를 정신과 진실 안에서 기도하라!

나의 거룩한 심장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가족, 공동체 내에서 가능한 한 피난처들을 준비해야 한다. 그곳은 거룩한 마음의 피난처라고 불릴 것이다. 이 장소에 와서 필요한 음식과 모든 것을 조달하라. 이기적이지 말고 형제자매를 보호하고, 거룩한 성경 안에서 신성한 말씀의 사랑으로 보호하며 하느님의 법을 너희 앞에 두라. 그렇게 하면 믿음 안에서 연합되어 계시가 이루어지는 것을 더 큰 힘으로 견딜 수 있을 것이다.

자연과 인간 사이를 지배하는 파괴는 증가하고 있다. 너희는 그 원인이자 증인이며, 하늘 아버지의 조화 밖에서 살아가고 있다.

바람은 더욱 강하게 불어치고, 자연은 이미 변했다 – 그것은 인간을 자비롭게 바라보지 않는다. 인간은 부적절하게 살고 일하고 행동하며 자신과 사랑해야 할 형제를 짓밟는다.

내 아이들아, 푸에르토리코를 위해 기도해라. 이 소란 속에서 신성한 자비만이 자연의 분노를 잠재울 수 있도록 하나 되어 외쳐라.

내 아이들아, 아르헨티나를 위해 기도해라. 혼돈이 더욱 거세지고 있고, 생명이 위험하며 백성이 들끓고 있다.

내 아이들아, 볼리비아를 위해 기도해라. 자연으로 인해 더 큰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내 아이들아, 너희는 영적인 삶과 너희 안에서 되살아야 할 상승 그리고 신성한 사랑을 잊고 있다. 너희가 믿듯이 아들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다면 아들에 대한 사랑이 모든 예상치 못한 사건을 이겨낼 것이며, 형제자매의 유익을 위해 아들에게 꾸준할 것이다.

내 사랑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내가 너희를 축복한다!

마리아 어머니

지극히 깨끗하신 성모 마리아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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