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7년 8월 6일 일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사랑하는 나의 백성 여러분:

나는 너희의 끊임없는 노력을 내 옆에 머물기 위해, 악에게 빼앗기지 않고 지키고 있음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다.

나는 삶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매 순간 너희에게 나의 말씀을 설명한다. 이는 최고선의 선물을 깨닫도록 하기 위함이며, 굳건히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사랑하는 나의 백성 여러분, 너희가 나를 알아보지 못하듯이, 각자 삶에 들어오는 좋은 것도 알아보지 못하고 인간의 자아 프로그램 패러다임으로 인해 눈이 멀어 있다.

자신의 형제자매들을 이해하기 위해 인간의 자아를 부드럽게 하지 않는 사람은 영적으로 성장하며 살기에 필요한 평화를 찾을 수 없을 것이다. 개인적인 변덕에 대한 끊임없는 희생 없이는 스스로 성장할 수 없다.

사랑하는 이들아, 너희 성격 속에 분노 상태를 유지하고, 격렬한 기분이나 방어적이고 요구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너희가 가진 영적인 미약함과 개인적인 성장에 대한 낮은 관심을 나타낸다.

성장하기 위해, 달라지기 위해, 가지고 있는 누더기를 벗으려고 노력하고 있느냐?...

변화가 임박했다. 모든 사람이 승리를 얻는 것은 아니지만,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다.

사랑하는 나의 백성 여러분, 너희는 내 요청에 반하여 반응하게 만드는 적을 찾고 있으며, 자신 밖에서 적을 찾고 있는데 이는 매우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의 성장을 막는 것은 바로 인간의 자아 자체이며, 각자의 자아이다... 이것이 너희의 성장을 방해하는 적이다.

너희는 모든 개인적인 노력과 행동에 대해 현명하고 날카로우며 굳건히 경계해야 한다. 악마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분노나 혼란, 불확실한 감정을 일으키거나 상황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주어 너희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분노로 반응하도록 유도한다.

사람은 열렬히 형제의 인정을 구한다. 이는 그에게 변화하는 기분 전환을 초래하는데, 왜냐하면 너희는 세상에서가 아니라 영적으로 뛰어넘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살과 피와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악의 종복인 세상 권세 및 영들과 싸우고 있다는 것을 잊었다.

사랑하는 이들아, 세상적인 것을 극복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무한한 자비이며 내 자비 안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나는 각자가 무엇인지, 각자 안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 너희가 인정하기를 거부하는 것과 형제들에게 숨기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과거의 잔재로부터 벗어나 근본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기억을 새롭게 정화하도록 초대한다.

너희는 너무 많은 것을 기억 속에 간직하고 있어서 그것으로 포화되어 있고, 정리하지 못하면 혼란스러워 한다...

소리, 이미지, 냄새, 질감, 맛을 기억하는데 이는 좋지만 옳지 않은 것은 특정 소리나 냄새, 질감 또는 맛과 과거의 사실을 연관시키고 그것이 기억 속에 남아 고통을 초래했으며 방어적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이것이 왜 너희가 분노, 지배적이고 무감각하며 눈이 멀고 참을성 없는 존재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억을 정리해야 하는지 내가 말하고 있는 이유이다. 또한 기억 속에 가지고 있는 것과 결합하여 잘못된 행동으로 이어지는 생각까지도 마찬가지다. 너희는 자신들을 용서하고 다시 믿음을 배우도록 해야 한다.

나의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이렇게 말한다: "주님, 나는 용서했습니다", 하지만 잠시 후 잊혀진 것으로 여겨졌던 것이 나타나 기억 속에 들어온다. 너희는 자신이 잊었다고 했던 것에서 가져오고 다시 사건이 돌아와 현재를 흐리게 한다. 그것들은 반복적으로 일어나 영적인 길을 막는다.

유혹은 끊임없이 배회하고… 구원은 끊임없이 당신을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내면의 침묵을 유지하는 방법을 모르고, 오히려 양날의 검인 혀가 말해야 할 것을 드러내고 말해야 하지 않을 것을 숨기며 형제의 인정을 바라면서 기뻐하려 합니다. 안 돼, 내 자녀들아, 나의 백성은 그런 길로 가지 않고 좁은 길과 노력을 통해 갑니다.

노력의 길, 가시덤불길, 인간성을 극복하는 길을 통해서만 누군가 나에게 옵니다. 나를 아고 깊이 들어오고 내 법의 질서를 기억 속에 간직하여 나의 말씀을 거스르는 다른 위험한 길로 가지 않도록 사랑하십시오.

사랑하는 백성들아, 당신은 알지 못하는 것을 기억할 수 없고, 당신이 나의 것과 나의 진실이라고 인식하지 못한 것은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인류를 괴롭히는 악에 노출되지 않도록 내가 가리키는 바를 깊이 알아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정말 내 자녀라면 번개처럼 뛰게 만드는 것, 인간의 에고 속에 간직하는 것, 좋지 않은 것을 굳건히 지켜온 것을 잠재워야 합니다.

지금 당장 당신은 인간 존재가 내부와 외부 모두에 달려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내부에 대해서는 근절해야 할 것이 너무 많고, 외부에 대해서는 세상에서 당신을 둘러싼 것뿐만 아니라 우주로부터 지구로 다가오는 인류에게 위협이 되는 것도 있습니다.

인간은 나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는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모든 것을 창조하며 어느 순간 인간의 훌륭한 기술은 숨결 속에서 녹아내리고 인간은 심지어 전기도 없었던 존재로 돌아갈 것입니다.

바벨탑이 무너질 것이다. 악은 인류가 준 것을 차지하고 사악한 계획은 나의 교회를 박해하는 것으로 절정에 이를 것이다.

내 백성은 믿음의 백성이고 내가 그들을 결코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기도하십시오, 자녀들아, 베네수엘라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형제들은 고통받을 것입니다.

기도하십시오, 자녀들아, 이탈리아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화산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기도하십시오, 자녀들아, 스페인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테러는 고통으로 이어집니다.

사랑하는 백성들아, “인간은 빵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마태복음 4장 4절) 당신은 나의 말씀으로 양육받아야 합니다. 나의 성령이 계속해서 나 그리고 어머니의 말씀을 주어 내 백성이 자라게 할 것입니다.

나의 법을 유산하지 마십시오: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이다.” (출애굽기 3장 14절)

당신은 준비하기 위해 나타난 감각적인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용된 자유 의지로 설교하지 말고 나의 사랑, 겸손, 용서, 자비로 가득 찬 마음으로 설교하십시오.

형제의 눈 속의 들보를 보는 사람은 먼저 자신의 것을 살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에게 고쳐야 할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실천은 그들을 더 겸손하게 만들 것입니다.

당신은 큰 정화가 있을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스스로를 정화하여 짊어지는 부담을 가볍게 하십시오.

사랑하는 백성들아, 경고가 다가오고 있으며 나의 백성은 믿음 안에서 확고해야 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내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당신을 나의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당신의 예수님.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죄 없이 잉태되신 분.

출처: ➥ www.RevelacionesMarian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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