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3년 11월 21일 목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나의 사랑하는 백성들아:
내가 너희를 축복한다. 나는 영광, 승리 그리고 위엄의 내 십자가에서 너희를 보고 있다.
나의 자비는 나의 백성을 위해 다함이 없고, 죄인들 앞에서 나의 자비는 숨겨져 있다.
내 아버지는 나를 인간-신으로 보내셨으니, 인류에게 그분의 사랑을 넘치게 함으로써 각자의 자녀들을 위한 십자가에 맡기도록 하려 하셨다.
사랑하는 이들아, 나는 무한한 자비이며 동시에 정의로운 심판관이다.
나의 자비를 선포하고 나의 정의는 선포하지 않는 자들은 화 있을지어다! 그들로 인해 나의 백성이 완전히 길을 잃고 모든 측면에서 악의 손아귀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나는 성전의 상인들을 내쫓았으니, 아버지의 성전을 떠나보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순간 나는 정의를 가지고 돌아와서 나의 아버지의 집을 더럽힌 상인들을 쫓아낸다. 너희 각자는 나의 영혼의 성전이며, 곧 도약하며 달려들어 인간의 의지로 인해 너희 안의 내면의 성전을 파괴하려 온 그 상인들을 몰아낼 것이다.
무지와 한가운데 걸어온 이 백성들, 나의 계명과 성례에 반기를 든 이 백성들에게 화 있을지어다!
진실로 경고하지 않는 자들은 화 있을지어다! 나의 정의에 대해 순진한 나의 백성을 깨우치지 못하고 목소리를 높이지 못하는 자들.
나는 너희 각자 앞에 도약하며 달려들어 모든 불경건한 일과.
너희가 끊임없이 나를 상하게 하고, 악의 손에 기꺼이 자신을 던지는 행위를 보여주리라.
내 아버지가 너희를 잃게 하려고 창조하신 것이 아니고 지옥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창조하신 것도 아니다. 영원한 복락과 영원한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창조하셨다; 그러나 나의 백성은 나만을 자비로우시다고 믿고 정의로운 심판관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남용하고, 중대하게 남용한 채 각자가 자신의 길에서 뿌린 것이 무엇인지 잊어버렸다. 그것은 그들이 거둘 열매가 될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백성들아:
양심이 깨어나서 인간을 일깨우고, 내 백성 앞에서 모든 거짓 우상을 멀리 던져버리는 것이 시급하다.
학자의 말이 나의 백성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에 대한 진실, 엄격함에 대한 진실, 정의에 대한 진실, 너희 각자를 위한 나의 희생의 진실이다. 그것이 바로 진리이며, 믿고 영혼 안에서 서둘러 걸어가서 나에게로 올라갈 수 있는 모든 선물을 가지고 있다.
내 성령의 선물과 덕목은 특권이 아니며 소수의 선물도 아니다;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자들 모두를 위한 것이다. 그들은 이 너희 그리스도가 고통받고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무조건적으로 자신을 헌신하셨다는 것을 안다: 너희는 아버지의 뜻이다. 나의 사랑하는 백성들아:
내가 얼마나 기다리는지! 양치기가 자신의 양떼를 찾는 것처럼 말이다. 나는 끊임없이 각자의 양심 속에서 움직인다. 내 영혼이 너희를 흔들지만, 나로 가득 차 있지 않은 너희는 몰락과 전례 없는 도덕적이고 정신적인 타락 속에 잠겨 있다.
곧 퍼져나갈 공포와 교리상의 오류 앞에서 나의 백성의 몸, 마음 그리고 영혼을 뒤흔들 고통에 가까워지고 있으니, 사탄의 씨앗이다. 나를 부인한 자들은 그의 그물 속으로 빠르게 떨어질 것이다.
나의 양떼 돌보는 데 도움을 주는 목자들아; 나의 백성을 깨우쳐라.
나의 자비가 무한하고, 내가 한계 없는 용서이듯이, 진심으로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미리 계획적으로 내 성령을 모욕하여 영혼들을 사탄에게 넘기는 자들은… 그들에게; 만약 회개하지 않는다면 나는 정의로 심판할 것이다.
내 양치기들아, 백성에게 경고하라! 적이 인류 사이에서 움직이며 눈에 띄지 않게 큰 전복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나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매 순간 그들을 경계했듯이 내 백성을 계속해서 경계할 것이다. 나는 진실로 내 백성에게 말하고, 위험에 처했을 때 아이들에게 대하듯 내 자녀들에게 일어날 일을 숨기지 않는다.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자비롭지 않다.
사랑하는 이들아, 무책임한 사람은 전쟁을 멈추지 못했고 단지 지연시켰을 뿐이다. 비록 이전에는 행동할 수 없다고 느꼈더라도 경계를 풀지 마라.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은 믿음으로 넘쳐나게 하고 내 영은 시련 앞에서 너를 강화시킨다.
사랑하는 이들아:
악의 정신, 악의 씨앗은 은밀히 당신들의 백성을 장악하고 있다.
당신들이 원하지 않았던 공산주의를 통해 현대적인 것들을 통해서 말이다. 그 영은
악이 당신들에게 말씀하시는 사랑의 그리스도께서 금지되고 잊혀졌다는 것을 새벽녘, 눈 깜짝할 사이에 깨달을 것이다.
그러나 내 아버지의 뜻대로 살고 나를 따르는 자는 나와 교제한다:
믿음이 자신에게서 빼앗기지 않도록 하는 자,
모든 형제자매 안에서 나를 보는 자,
고통 속에서도 나를 사랑하는 자,
심지어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해도 나를 사랑하는 자,
행하고 사는 자, 내 아버지의 뜻대로… 이것이 끊임없이 내 영에 결합된 자이다.
사랑하는 이들아:
내 어머니께서 경고하신다! 나는 그녀에게 나의 교회를 맡겼다; 그녀에게, 해로 옷 입은 여인에게
악과 싸워 내 백성을 구원하는 태양으로 옷 입은 자에게 말이다. 그녀에게:
내가 사랑하는, 거룩하고 수정 같은 그릇에, 이 순간 공로를 박탈당한 순결한 자궁에
이 세대를 나에게 데려오도록 내가 맡긴 내 어머니께 말이다.
그녀로부터 떨어지지 말고 “아베 마리아”를 기도하며 끊임없이 그녀에게로 향하고, 성모기도가 신심으로 드려질 때 악을 쫓는 힘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나는 내 백성과 함께 있다! 나는 현재 그리고 영원히 살아있고, 끊임없이 존재하며 단지 하늘에 있는 아버지와 우리 성령 옆에 머무르는 것만이 아니다; 나는 너희 안에 나의 성령과 함께하고 결코 너희를 버린 적이 없고 앞으로도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백성과 함께 있다! 현재 그리고 영원히 살아있고, 끊임없이 존재하며 단지 하늘에 있는 아버지와 우리 성령 옆에 머무르는 것만이 아니다; 나는 너희 안에 나의 성령과 함께하고 결코 너희를 버린 적이 없고 앞으로도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내 백성들아, 네덜란드를 위해 기도하라. 눈물 속에서 가라앉을 것이다.
내 백성들아, 미국을 위해 기도하라. 그들의 지도자들은 나의 자녀들에게 고통을 가져다준다.
사랑하는 백성들아, 끊임없이 기도하라! 너희는 아버지께서 주신 창조물을 파괴하고 오염시켰으니, 끊임없이 기도하라.
이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이 저지르는 잘못에 대해 자신의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기를 바라는가?…
너희는 아버지께서 자녀들을 장식하신 창조물을 오염시킨 것에 대해 내가 언급하지 않기를 원하는가?
그것은 내 아버지의 손에서 온 창조물, 별들, 달, 태양, 별자리 그리고 모든 피조물을 부정하는 것이 될 것이다.
안 돼, 얘들아, 너희는 끊임없이 너희에게 말씀하시는 이 고통받는 그리스도와 내 아버지께 계속해서 불쾌감을 드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성령을 거스르는 죄를 짓는 자는 용서가 없다는 것을 잊지 마라, 그 이유는 그의 행동과 말로 스스로 자신을 정죄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내 백성들아, 서로에게 경고하라,
두려움 없이 나의 사랑의 기치를 들고 믿음의 방패로 보호받아라.
계속해서 손에 손잡고 마음과 마음에 함께 하라; 내 것이 된 자들이 연합하면 힘이 강해진다. 하늘을 바라보라, 왜냐하면 높은 하늘에서 나의 백성을 위한 축복이 내려오기 때문이다; 나는 도움을 보낼 테니 인내심으로 기다려라.
내가 사랑하는 내 백성들을 위해, 나 자신을 희생하고 계속해서 희생한다.
믿음과 함께 계속 걸어가고, 오류에 빠지지 않고 걸어라.
내 어머니와 손잡고 나와 가까이 다가가세요. 그 여자,
아침별이자 죄인들의 안식처이며 위로자이신 그녀는 또한 너희의 어머니시다.
모든 노력은 각 사람에게 합당한 것을 내 손에서 받지 못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나는 나의 자비 속으로 너희를 맞이하기 위해 팔을 벌린 채 내 백성을 찾아온다.
내가 축복한다.
예수님께서.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태어나신 분.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태어나신 분.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태어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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