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2년 11월 14일 수요일

거룩한 대천사들의 고백들

그대들이 사랑하는 루스 데 마리아에게 전해지는 말씀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이들아:

믿음의 백성 여러분, 당신들은 우리의 왕이자 주님의 십자가 발치에 머무르는 자들입니다. 당신들은 마치 우리처럼 아버지의 강력한 손으로 창조되었으며, 그분의 전능하심 안에서 그분께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창조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절규하며 말합니다. 믿는 자들의 이름으로 '예!'라고 외칩니다.

서로 다른 신앙을 고백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분열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예로부터 선포되어 온 순간입니다. 과거와 현재의 모든 계시와 예언들이 여기에 모여듭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어제라는 개념도 사라지고…, 과거에서 벗어나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당신들에게 외칩니다: U N I T Y.

우리 사랑하는 이들아:

우리는 알파와 오메가의 뜻에 따라, 각자의 땅을 지나 이 길 위에서 당신들과 함께합니다. 믿는 자들에게 더 가파르게 느껴지는 길입니다. 끊임없이 영적인 상승을 위해 노력하고, 세속의 흐름에서 벗어나 세상적이고 죄악된 것에 잠긴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곳 너머를 보는 사람들을 위해서 말이죠.

바다는 거칠지만 믿음을 지키는 자들은 가라앉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이 그들을 물 위에서 견고하게 붙잡아 주며, 다른 사람들이 익사하고 사라질 곳에 굳건히 서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인간은 거룩한 삼위일체의 진정한 이름을 너무나 버리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를 얼마나 경멸했습니까! 스스로 원해서 고아가 되기를 바라며, 어머니 없이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신을 신자라고 부르고 우주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작은 지혜로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의 여왕이자 하늘과 모든 세계의 여왕인 어머니는 그렇게 대우받아야 한다는 것을요.

우리는 당신들에게 외치기 위해 왔습니다. 바로 당신들의 생각, 마음 그리고 영혼을 열어 이 계시를 간직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은 우연히 주어진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의 긴급함에 직면해서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두려움을 조성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닙니다. 당신들이 현실을 의식하지 못한 채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잠에서 깨어나도록 심각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를 불어넣기 위해 왔습니다. 육체적, 영적인 차원뿐만 아니라 인간 스스로 발견하고 있으며 그 앞에서 극도로 무력함을 느끼는 과학적인 현실에 대해서도 말이죠. 자연 자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효과를 일으키려고까지 합니다. 그리고 자연이 깨어나면 인간은 그것을 멈출 힘이 없습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극한 지점에 도달했습니다. 광란의 질주 속에서 신이 되기를 원하는 과학자들이요.

우리는 여전히 서 있는 거룩한 잔류 무리에게 외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을 부정하는 자들의 터무니없는 말에 귀 기울이지 마십시오.

인간이 고통받는 사건들이 온 세상에서 조금씩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하지만

사람들은 하늘로부터 오는 말씀을 읽고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해 듣지만, 그 말씀과 땅 위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사이에 완전한 조화가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인간의 교만! 당신은 인간을 어디까지 추락시킬 것입니까? 가장 낮은 곳으로, 땅바닥에 끌려 다니게 할 정도로요. 그리고 힘이 다해 “아빠 아버지!”라고 외치지도 못할 때쯤에는… 그 순간이라도 적어도 마음속에서라도 자신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존재가 계시고 인간은 들어달라고 간청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신의 사자들이며, 각자의 당신들을 지치지 않고 동반합니다. 그러니 믿음을 주고, 당신들이 흔한 사람이 보는 곳 너머를 볼 수 있는 능력으로 증거하며 사랑을 주어야 합니다. 거룩한 삼위일체의 이름으로 와서 사랑의 말씀을 통해 당신들을 구원할 그분을요.

여러분은 두려워 해야 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양털 옷을 입고 영적 무지를 향해 이끌어가는 사람들을 가끔씩 사랑합니다. 여러분 스스로를 영적으로 단련하여 성장하고 우주의 왕이신 우리 그리스도의 임재를 누릴 수 없도록 방치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각 인간 안에 현존하십니다.

지금이야말로 당신 안의 그리스도 왕을 되살릴 때입니다, 그래야 악마나 사탄의 올무에 자리를 내주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분은 우리를 상대로 격렬한 전투를 계속하고 계십니다.

그리스도의 사자들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동일한 능력으로, 하늘에서 시간이 완전히 다 닳아 없어지기 전과 땅에서 순간이 완전히 소진되기 전에 그분의 충실한 자들과 거룩한 남은 무리를 도울 것입니다.

이 순간에 얼마나 많은 다양한 사건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까! 모든 종류의 사건들입니다: 자연, 경제, 식량 관련 문제이지만 무엇보다도 영적인 결핍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인간에게 진지한 종교 교육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소식을 전하러 온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왔습니다: 우주의 왕이자...

아메리카의 모후 마리아라는 칭호로 축복받은 성모님, 과달루페의 동정녀입니다. 왜냐하면 그녀 안에는 모든 창조물이 대표되어 있고, 그녀의 망토 속에서 각 별이 끊임없이 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희는 다시 한번 신성한 명령에 따라 우주의 왕이신 우리 그리스도께서 열두 살 때 법학자들 앞에서 아버지의 말씀을 전하셨을 때 하셨던 그 부름을 설명하기 위해 왔습니다.

그러니 당신 앞에 저희는 긴급한 외침을 설명하기 위해 왔습니다.

저희는 이 인류의 종말, 세상의 종말에 대해 말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랑하지 않는 이 세대의 박멸에 대해서입니다.

자신을...

존중하지 않고, 참아내지 못하고, 자가 파괴적이며, 경멸적으로 자신에게 불복종하는 세대입니다.

아니요,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은 따라야 할 길이 아닙니다. 신성한 부름을 비판하거나 하늘의 사자들을 깎아내리거나 우리 왕께서 이곳 지구에 당신들을 위해 제정하신 교회와 같은 그리스도적인 부름이나 마리아적인 부름을 무시하고 파괴함으로써 견고해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건의 전개 상황을 아는 여러분은 경계하십시오.

그리고 위에서 온 이 말씀을 존중하는 사람들은, 경계하십시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연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당신이 진실하고 올바른 길로부터 멀어질 때 자신을 두려워하십시오.

그것은 하나로 연합되어, 융화되고 이 말씀을 수행하는 것인데, 사랑의 부름에 영과 진리 안에서 응답하는 것입니다.

우리 왕을 증거한다는 것은 형제자매들이 저지르는 악행을 눈감아주는 것에 대해 완전히 관대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에게 사랑으로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입니다.

지구는 계속해서 구체에서 다른 곳으로 흔들리고 있으며, 그렇게 지속될 것입니다; 화산이 솟아오르고 인간은 고통받을 것입니다. 우주로부터 인간에 대한 시험이 올 것입니다. 모든 것이 의식을 움직이고 사람들을 깨우기 위해 하나로 연합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순간입니다, 진실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모두 앞에서 보여지는 순간이며 어둠 속에 사는 자들은 심지어 자신을 바라볼 수도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가까이 다가온 위대한 경고와 당신들이 알고 있는 것을 다양한 예언자와 신비주의자들에게 계시된 삼일 동안의 암흑과 혼동하지 마십시오. 사람들을 얽히게 하거나 혼란스럽게 하지 말고 주의하십시오. 저희는 진실을 당신에게 숨길 수 없습니다.

인류는 지구 깊은 곳과 우주의 무한대에서 오는 변화와 함께 영적인 변화를 경험할 것입니다.

울음과 회개가 있을 것이지만, 어둠 속에 잠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무관심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이 말씀 속에서 성경과의 불일치를 찾으려는 사람은 너무 많은 빛을 발견하여 눈이 멀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인류에게 더 큰 고통의 원인이 되는 일본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우리의 사랑스러운 땅인 칠레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우리의 사랑스러운 땅이지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우주 왕의 진정한 소명을 왜곡하는 자들에게 먼지가 쌓인 이탈리아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거룩한 삼위일체와 아메리카 여왕, 과달루페 성모 마리아 그리고 우리의 어머니의 이름으로 아버지께서 우리 안에 두신 사랑으로 당신에게 평화와 사랑을 유산으로 남깁니다.

대천사 미카엘, 대천사 가브리엘 그리고 대천사 라파엘.

그리스도의 평안 속에 머르십시오.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출처: ➥ www.RevelacionesMarian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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