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7일 일요일

2022년 11월 27일 일요일

2022년 11월 27일 일요일: (대림 제1주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교회력 마지막 주에 너희는 요한계시록에서 종말의 시대를 들었고 이제 대림 제1주간에는 마태복음에서도 다시 종말의 시대를 듣고 있다. 내 백성을 나의 피난처로 부를 때가 되면 모두 다 오는 것이 아니라 오직 나를 믿는 사람들만 올 것이다. 그러므로 복음에 나오는 남겨진 사람들은 천사의 보호 없이 버려질 불신자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나의 신자들은 나의 피난처에서 보이지 않게 되고 내 천사들의 보호를 받으리라. 그러니 사람들이 믿도록 전도하여 그들이 나를 믿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오직 신자들만이 나의 피난처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경고와 회개 시기에 너희 가족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서쪽에서는 담수의 부족 현상을 보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곤궁한 나라에 곡물을 수출하지 못하여 곡물과 식량의 부족도 보이고 있구나. 러시아가 천연 가스와 석유 공급을 중단했기 때문에 유럽에서도 연료 부족이 나타나고 있다. 너희는 나의 피난처에서 필요한 똑같은 물, 음식 및 연료 요구 사항을 다시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너희는 지속적인 담수원을 확보하기 위해 우물을 파야 했는데, 나는 그곳의 피난처에서 그것을 늘려줄 것이다. 너희는 재구성하는 데 물이 필요한 건조 식품도 비축해 왔다. 너희는 즉석식 식사(MRE)와 통조림 음식도 저장했다. 심지어 빵을 많이 만들기 위해 밀가루까지 보관하고 있다. 연료에 대해서는 차고 안팎으로 많은 장작을 쌓아두었다. 또한 겨울철 요리와 난방을 위한 등유 및 프로판 가스도 비축해 두었다. 나는 너희에게 물, 음식 및 연료를 늘려주어 적그리스도의 환난의 시대를 살아남도록 여러 번 말했다. 나에 대한 신뢰로 필요한 물질적인 것을 늘리면 많은 사람들이 환난 기간 동안 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제나 나의 천사로부터 매일 성체를 영하여 내 은총으로 너희 영혼을 지속적으로 먹여야 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나는 심지어 나의 피난처에서도 너희 삶의 중심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