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5일 일요일

2022년 6월 5일 일요일

2022년 6월 5일 일요일 (성령주일)

성령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하느님의 영이고, 너희에게 나의 모든 선물과 열매를 주어 내 신자들을 최고의 존재가 되도록 힘을 실어준다. 나의 선물은 다음과 같다. 지혜로운 조언, 경건함, 용기, 슬픔, 이해력, 지식, 그리고 주님에 대한 두려움이다. 나의 열매는 자선, 기쁨, 평화, 인내심, 친절, 선량함, 오랜 고통 감수, 온유, 믿음, 겸손, 절제, 순결이다. 나는 너희 모두를 매우 사랑하며, 너희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불태운다. 너희가 사도들이 예수의 좋은 소식을 담대하게 말하는 것을 보았듯이, 너희 또한 나의 선물을 사용하여 신앙 안에서 영혼들에게 전도를 펼칠 수 있다. ‘오 성령님, 땅의 얼굴을 새롭게 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