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2년 5월 2일 월요일
2022년 5월 2일 월요일

2022년 5월 2일 월요일 (성 아타나시우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내 장막의 이 환상 속에서 너희는 하느님의 권능이 비치는 것을 보고 있다. 그리고 교회에 들어갈 때와 나갈 때 무릎 꿇음으로써 나를 공경해야 한다. 매일 미사에 와서 네 영혼 안에 진정으로 내가 함께함을 받아 복을 받으리라. 이것이 바로 너희가 죽음에 직면했을 때 갑자기 세상을 떠나더라도 심판받기 위해 항상 준비되어 있도록, 죄 없는 깨끗한 영혼으로 나를 모실 자격이 있어야 하는 이유이다. 네 영혼에 중범죄가 없도록 고해성사를 통해 정화할 수 있다. 매일 기도와 선행을 통하여 너희의 사랑을 보여 주어야 한다.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그들이 기도를 배우게 하라. 온 가족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대법원이 낙태에 대한 이전 결정을 뒤집을 수 있는 새로운 전례 위에 서 있을 수도 있다. 미국 전체에서 낙태를 합법화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번복하기 위한 9명의 재판관 다수 의견 초안이 보도되었다. 만약 이 결정이 확정된다면, 낙태에 대한 결정은 각 주(州)로 되돌아갈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미국 전체에서 낙태 합법화를 막기 위한 적절한 국가적 결정이다. 수년간 1월 22일 생명 행진을 통해 이 낙태 결정을 번복하려 노력해 왔다. 원래부터 낙태에 대한 결정은 각 주(州)의 문제였어야 했다. 새로운 대법관들 덕분에 이러한 결정이 바뀔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낙태를 뒤집는 것은 많은 기도의 응답이다. 낙태 금지를 원하는 주들은 무고한 태아들이 유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낙태에 대한 수요가 있는 경우, 그러한 투표가 이루어질 것인지 그리고 결정이 각 주(州)로 반환될 것인지 명확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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