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조앤 완더의 장례 미사)
조앤은 이렇게 말했어. “아픔 없이 편안해서 정말 기쁘고, 무엇보다 하늘에서 예수님과 함께하게 되어 너무나 행복해. 기억나는 구절을 적어줘요: (코린토전서 2장 9절)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한 것들, 사람의 마음으로는 들어오지 않은 것은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예비하신 것이라.’ 내 아름다운 아이들과 손주들을 너무나 사랑해. 그리고 장례식에 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마지막 날들에 나를 돌봐준 모든 분들께도 고마워. 샬럿, 마리아, 엔지와 함께하는 기도 모임에도 마음이 가네. 우리는 함께 좋은 시간을 많이 보냈지. 존, 캐럴, 알에게는 여기까지 와 주셔서 감사해. 우리 만남들이 정말 즐거웠어. 예수님과 성인들, 천사들과 함께하게 되어 너무나 감격스러워요. 이 경험은 내 느낌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야. 하늘에서 모두를 만나게 될 날을 기다리고 있어. 여러분 모두 사랑하고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기도할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 “내 자들아, 너희의 삶 속으로 내가 함께 일하도록 허락함으로써 소명과 사명이 발견된다. 학업 기간이 끝나고 직업을 찾은 후에는 결혼 생활, 종교 생활 또는 독신 생활 등 인생에서 너희의 소명을 선택해야 한다. 만약 결혼하기로 결정했다면 올바른 배우자를 위해 나에게 기도해야 해. 또한 영적으로 사람들의 구원을 돕기 위해 주어진 선물과 함께 삶 속에서 다양한 사명으로 부름받는다. 내 아들아, 나는 나의 말씀 속에 많은 선물을 너희에게 주었고, 책, DVD, 웹사이트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회의 참석을 위한 여행, 그리고 지금은 Zoom 세션까지 줬다. 나를 이끌어주신 길에 감사와 찬양을 드려라. 또한 피난처를 준비해야 하는 사명도 있고 너희의 모범으로 다른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 나와 함께하는 모든 일에 충실하고 건강과 나의 많은 육체적, 영적인 선물에 대해 감사해라. 내 도움으로 삶 속에서 계속 노력하고 매일 기도와 미사, 그리고 성례를 통해 나에게 충실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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