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2년 4월 3일 일요일

2022년 4월 3일 일요일

 

2022년 4월 3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사순 기간 동안 너희는 기도와 단식과 자선 또는 기부를 통해 사순 영성을 집중해 왔구나. 네가 고백성사를 준비할 때에는 내 십계명을 기억해야 한다. 복음 속 여인은 나의 제6계명에 어긋나는 간음을 저질렀다. 모세의 법은 그런 여인을 돌로 치라는 다소 가혹한 규정이 있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은 내가 모세의 법을 위반하는지 시험하려 했다. 사람들은 그녀를 죽이기 위해 돌을 집어 들었지만, 나는 개입하여 이렇게 말했다. ‘죄 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져라.’ 그들 모두 자신도 죄인이었다고 시인했기 때문에 돌을 떨어뜨렸다. 아무도 그녀를 정죄하지 않자, 나는 그녀에게 전에 하던 대로 다시는 죄짓지 말고 가라고 했다. 이것은 내가 모든 사람에게 순수한 삶을 살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인간의 나약함으로 인해 죄에 빠지기 쉬운 너희에게 고백성사라는 성례전을 주어 사제 안에서 내게 와서, 사제의 해방으로 네 죄가 용서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것은 네 영혼에 거룩한 은총을 회복시켜 줄 것이며, 그러면 너는 나를 성체성찬으로 받을 자격이 있게 될 것이다. 너희 모두 죄인이니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이상 자주 고백해야 한다. 그래야만 내 완전한 사랑과 은총을 네 영혼 안에서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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