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1년 12월 8일 수요일

2021년 12월 8일 수요일

 

2021년 12월 8일 수요일: (성모 마리아의 원죄 없이 잉태)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평생 동안 죄 없이 하느님께 충실했고, 또한 죄 없이 태어났단다. 주님은 나를 새로운 이브로 축복하시어 원죄의 결과를 전혀 겪지 않게 해주셨지. 그래서 예수님이 탄생하셨을 때 다른 여성들이 출산할 때처럼 고통받지 않았고, 심지어 죽음에 이르러 하늘나라로 승천하는 영광까지 받았다. 나는 아들 예수를 어머니가 될 수 있는 명예를 받았고, 우리 두 마음은 하나란다. 이것이 너희가 나를 공경하면서도 칭찬하지 않는 이유이지. 나는 성 가브리엘의 부름을 받아 ‘네 뜻대로 이루어지소서’라는 나의 승낙으로 예수를 잉태하기 위해 성령에 의해 감싸임을 받았다. 하느님의 모든 백성 또한 너희에게 맡겨진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그분께 '네 뜻대로 이루어지소서'라고 말해야 한다. 오직 예수님을 사랑하고, 당신의 계명에 순종함으로써만 너희는 독특한 각자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 매일 기도와 가능하면 미사를 통해 우리 두 마음과 가까이 지내고 자주 고해성사를 보렴. 나의 일상 묵주기도를 바치고 보호를 위한 갈색 스카풀라리를 착용하겠다는 약속을 기억하도록 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의 백성들아, 너희 휘발유 가격이 오른 것은 현재 정부 정책이 화석 연료에 반대하기 때문이란다. 이전 대통령 때는 에너지 자립국이었지만 지금은 외국 석유에 더 의존하고 있지. 태양열과 풍력 에너지가 너희 화석 연료를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책임하다. 너희는 열악한 화석 연료 지원으로 인해 다양한 부족 현상과 휘발유 및 천연가스 가격 상승을 겪고 있다. 너희 경제 운영에는 연료가 필요하고, 어떤 연료 부족이나 가격 인상은 너희 경제에 해를 끼칠 수 있다. 너희 백성이 화석 연료 생산을 지지하도록 기도해라. 그렇지 않으면 외국 에너지 연료에 너무 의존하게 되어 연료 가격이 상승할 것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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