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0년 3월 24일 화요일

2020년 3월 24일 화요일

 

2020년 3월 24일 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주교님의 명령으로 너희들의 매일 미사가 중단되었다. EWTN에서 여전히 TV로 미사를 드리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이것은 육체적으로 성체를 영할 수 없을 때 큰 축복이다. 영성체 안에서 나를 너희의 영혼과 마음에 부르며 받을 수 있다. 집 격리가 계속되는 동안 서로 거리를 두는 것이 어렵다. 식량을 구하고 은행에 갈 수는 있지만, 장거리 여행은 자제해야 한다. 이 시간을 묵주기도와 영적 독서로 활용해라. 이 시련을 통해 인내하는 것은 사순절 기간의 또 다른 고행이다. 이 바이러스가 진정되고 사망자가 줄어들도록 계속 기도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이 쇠사슬을 보여주고 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직업과 돈에 집착하고 모든 것을 나에게 의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이 팬데믹 바이러스로 인해 그들의 일자리와 수입원은 위험에 처해있다.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고, 어디에서 살 것인지 두려워하지 마라. 오직 내게만 믿고 돈이 아닌 나를 신뢰하면 너희의 필요를 채울 방법을 찾겠다. 많은 사람들이 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겁을 먹지만 감염된 사람 중 사망하는 비율은 적다. 어떤 사람들은 다시 일하러 가고 싶어하지만, 아직도 바이러스 사례가 많아 정점에 달하고 있다. 중국에서 보았듯이 너희의 감염이 줄어들려면 몇 개월이 걸릴 것이다. 그러니 바이러스 사례가 진정될 때까지 집에 머무르는 데 주의해라. 여름에는 잠시 주춤하겠지만, 가을에 더 심각한 바이러스가 다시 돌아올 것이므로 봉쇄 중에 상점에 갈 수 없을 수도 있으니 여름 동안 식량을 비축해두어라. 이 바이러스의 치료법이 나오도록 너희 의료진에게 기도하고, 이것이 진정되도록 기도해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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