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3일 화요일

2019년 7월 23일 화요일

2019년 7월 23일 화요일 (성 브리짓)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너희는 내가 모세가 홍해에서 바로의 군대에 재앙을 내릴 수 있도록 도운 이야기를 방금 읽었지. 나는 모세에게 지팡이를 들어 홍해를 갈라 백성이 마른 땅으로 지나갈 수 있게 허락했고, 그 뒤에 바로의 군대가 따라왔지만 전차들이 진흙 속에 빠지고 물이 다시 흘러와 바로의 군대를 익사시켰다. 그리고 내 아들아, 나는 너희에게 내가 너희와 너희 백성을 피난처에서 보호할 방법을 보여주는 환상을 주었다. 내가 모세와 그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기적을 일으킨 것처럼, 종말에 악인들에게 재앙을 내려 또 다른 기적을 일으킬 것이다. 나의 징벌의 혜성은 악한 자들을 죽일 것이지만, 내 피난처 천사들은 이 파멸로부터 내 피난처 사람들을 보호할 것이다. 이것은 내가 반그리스도와 사탄과 모든 악인들과 귀신들에게 승리하는 것이 될 것이며 그들은 지옥에 던져질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기뻐하며 내가 너희를 나의 평화의 시대, 그리고 나중에 천국으로 인도할 때 즐거워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너희는 내 첫 번째 사명이 유대교 신앙을 가진 잃어버린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이었음을 알고 있지. 나의 3년 동안의 봉사 기간 동안 나는 백성들에게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말했다. 나는 새로운 길을 모든 민족에게, 심지어 이방인들에게도 가르치기 위해 사도들을 양성하고 있었다. 나는 성 베드로라는 바위 위에 내 교회를 세웠다. 바로 성 바울이 이방인들을 신앙으로 인도했다. 좋은 그리스도교 추종자가 되려면 나의 뜻을 따르고 나의 계명을 순종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모든 사람의 삶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너희는 나에게 네 삶을 맡김으로써 그 계획을 실현할 수 있을 뿐이다. 만약 사람들이 자기들의 삶만 고집한다면, 그들의 욕망은 그들을 위한 내 사명에 방해가 될 것이다. 내가 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자기를 죽이고 나를 인도하게 해야 한다. 나는 모든 영혼에게 구원을 가져다주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었지만 너희는 죄를 회개하고 나를 네 구원자로 받아들여야 한다. 너희의 진정한 사명은 모두를 구원하는 것이며, 이것이 내가 내 신실한 자들을 부르고 모든 민족에게 가서 나의 부활에 대한 좋은 소식을 전하게 하는 이유이다. 이제 왜 너희가 깊은 믿음의 뿌리를 가지고 있어야 내 헌신적인 제자 중 하나가 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나를 믿고 따르라, 그러면 천국에서 네 보상을 받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