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9년 3월 29일 금요일
2019년 3월 29일 금요일

2019년 3월 29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 대부분은 나의 ‘간음하지 말라’는 제6계명을 알고 있다. 이 계명은 생명의 전달에 관한 것이며 간통, 동성애 행위, 자위행위, 매춘, 피임, 정관 수술, 난관 결찰 등을 포함한다. 너희 가족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아들과 딸이 결혼하지 않고 성관계를 갖는 것이다. 나는 젊은 부부들을 위해 평생 서로에게 서약을 하도록 혼인성사를 제정했다. 이러한 결혼의 유대 안에서의 사랑이야말로 자녀를 낳아 양육하기에 적절한 환경이다. 너희 나라의 도덕성은 너무나 악화되어 많은 커플들이 더 이상 결혼하지 않고 간통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 나의 충실한 부모님들은 길을 잃은 자녀들을 위해 올바른 결혼 생활을 하도록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또한, 함께 사는 것에서 비롯되는 낙태의 죄도 보고 있다. 심지어 나의 기혼 커플들도 피임을 사용하지 않고 살아야 하는데 이것 역시 죄이다. 나는 너희 모두가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알고 있으며, 너희는 모두 심판 때 너희 죄에 대해 내게 답해야 할 것이다.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하며, 너희도 나와 이웃을 사랑하기를 원한다. 자녀들이 올바르게 살도록 계속 기도하고, 너희 자신의 삶으로 그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여라. 너희의 끈기 있는 자녀들을 위한 기도는 그들이 지옥에서 길을 잃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너희에게 하느님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나의 두 가지 큰 계명을 주었다. 세 개의 계명이 새겨진 비석이 하나 있고 일곱 개의 계명이 새겨진 비석이 또 다른 하나 있다. 나는 이 율법을 바꾸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그것을 완성하기 위해 왔다. 내가 모세에게 열계명을 내렸을 때, 이것은 모든 인류와의 나의 사랑의 계약이었다. 이러한 사랑은 오늘날에도 계속된다. 나는 남자와 여자를 나의 모습으로 만들었고 너희 모두에게 나를 사랑할지 말지를 결정할 자유 의지를 주었다. 천국에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나의 계명을 지키라고 부른다. 고해성사에서 너희의 죄를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며 나를 가까이 하도록 부른다. 또한 자녀들에게도 나의 계명을 따르도록 가르쳐라. 나와의 사랑 때문에 모든 것을 행하면 천국으로 가는 올바른 길에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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