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2018년 11월 21일 수요일:(성모 마리아의 봉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다락방 지붕에 있는 창문을 보고 있는데 눈이 쌓여 들어오고 있구나. 이 환상은 겨울이 춥고 눈이 많이 올 것이라는 표시이다. 또한 그들의 삶에서 나를 인정하지 않는 차가운 마음들이 많다는 표징이기도 하다. 오늘 너희는 나의 성모 마리아의 봉헌을 기념하고 있다. 이러한 차가운 마음들을 구원하기 위해 로사리오 기도를 바쳐야 한다. 미지근한 자들과 다른 죄인들은 내 사랑과 나의 성모 마리아에게 따뜻해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이 죄인들에게는 그들이 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누가 대신 기도해주어야 한다. 마음이 열리지 않으면 개종하기가 훨씬 더 어려울 것이다. 죄인들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그러함으로써 나의 성모 마리아께서 그들 위에 보호의 망토를 덮으실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들의 삶은 세상에서 매우 짧고 마치 죽을 때 결승선에서 끝나는 사이클 경기와 같다. 인생에서의 성공을 측정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재정적으로 자신을 개선한 육체적인 삶인데, 이는 천국에서는 중요하지 않다. 두 번째는 선행으로 얼마나 영적으로 성장했는지, 그리고 몇 명의 사람들을 천국에 가게 도왔는지이다. 사람들을 돕기 위한 기부금도 영적 공덕을 얻게 할 수 있다. 심판 때 너희들의 영혼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영적인 삶이다. 천국에 가는 것이 너희가 노력해야 하는 진정한 상이 되어야 한다. 어떤 자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영성을 개선했지만, 이것은 각 사람에게 주어진 재능과 비교하여 측정된다. 나는 심판에서 긍휼하고 정의롭다. 그러므로 너희 모두는 삶의 성공에 대한 공정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천국의 높은 곳을 향해 계속 노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