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8월 23일 목요일
2018년 8월 23일 목요일

2018년 8월 23일 목요일: (성 로사리오 축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내가 너희 모두에게 하늘나라에서 열리는 나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을 수 있다는 것을 여러 번 말했었다. 내 교회 안에 있는 모든 너희를 나의 신부로 여기고 나는 신랑이다. 죄를 고백하고 나를 구세주로 받아들이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초대한 것이다. 다른 비유에서 다섯 현명한 처녀와 다섯 어리석은 처녀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신랑이 오시는데 늦어졌다. 다섯 현명한 처녀는 등잔에 기름을 더 사서 나의 강림을 준비했다. 어리석은 처녀들이 등불을 켜려고 하자 불이 꺼지고, 어리석은 처녀들은 기름을 더 사러 가야 했다. 그들이 돌아왔을 때 문은 닫혀 있었고, 문지기가 말하길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너희는 날과 시간을 모른다.’ (마태복음 25:21) 믿음으로 나를 따르지 않고 슬픔 속에서 죄를 고백하지 않는 영혼들에게도 이와 같을 것이다. 하늘나라에 들어가 준비된 자들은 나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게 될 것이지만, 나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한 자들은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많은 사람이 불려지지만 적은 사람만이 선택된다.’ (마태복음 22:14)”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아들아, 네 인생에는 좋은 날과 나쁜 날이 있을 것이지만 삶의 사건에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일단 일이 일어나면 바꿀 수 없고 어려운 상황에서 겸손해질 수도 있다. 주어진 상황을 최대한 활용하고 좋지 않은 행동은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나는 언제나 너를 용서할 의향이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너를 용서하거나 말거나 선택할 권리가 있다.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내가 네 문제를 해결하도록 나에게 기도해라. 어떤 식으로든 상처 준 사람이 있다면 그들을 위해서도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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