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3월 16일 금요일
2018년 3월 16일 금요일

2018년 3월 16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요한복음 8장 12절)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사람은 어둠 속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가지리라.’ 내 빛은 사람들이 죽었을 때 나를 보게 되는 방법이다. 또한 내 빛은 내 말씀을 받아들이는 내 자녀들에게 비춘다. 너희에게 천국으로 가는 올바른 길을 보여주는 것은 나의 빛이다. 나의 빛은 죄의 어둠을 제거하고, 고해성사를 통해 너희가 죄를 씻을 수 있게 한다. 나는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통하여 너희에게 구원을 주고, 내 빛 안에서 걸어가도록 성사들을 준다. 어둠 속에서 너희의 죄의 사슬로부터 벗어나게 할 것은 나의 은총의 빛이다. 내 빛으로 와서 나를 따르라. 그러면 천국에서 나와 영원한 삶을 누릴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옛날에 너희는 유대인들이 열 계명을 지성소의 언약궤 안에 보관하는 것을 보았다. 그곳은 사제들만이 향을 드릴 수 있는 거룩한 곳이었다. 최후 만찬 때 나는 첫 미사에서 성체를 제정했다. 성체가 배분된 후, 축복받은 영성체는 감돌에 보관되어야 했다. 나는 모든 영성체 안에 진실로 현존하므로 세상의 모든 감돌 안에도 함께한다. 이것이 너희가 내 감돌 앞에서 나를 찬양하는 경배를 드리는 이유이다. 많은 교회들은 미사 후에 문을 잠그기 때문에, 개방된 곳 외에는 경배하기 어렵다. 나는 하루 종일 아무도 방문하지 않아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그렇기에 나는 대중에게 열려있는 교회나 감돌을 사랑한다. 내 복되신 성체 안에서 나를 너희에게 주셨으니 찬양과 감사 드려라.”
제임스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제임스는 자신의 생명을 빼앗는 것은 나의 법에 어긋나기 때문에 연옥의 밑바닥에 있다. 그러나 나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그러한 행동을 초래했다면 자비롭다. 제임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그를 위하여 계속 미사를 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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