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1일 일요일

2018년 3월 11일 일요일

2018년 3월 11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도공이고 너희는 내가 살아있는 사람으로 만들어내는 진흙과 같다. 내 영혼과 정신을 그 몸에 불어넣으면 말이다. 너희 모두가 모태 속에서 아기로 만들어졌지만, 수정란에 생명을 주는 빛의 불꽃은 바로 내가 넣어준 것이다. 사순절 초반처럼 시작했지. 먼지가 되어 다시 먼지로 돌아갈 존재였으니까. 하지만 너희 영혼과 정신은 육신이 죽어도 영원히 살아남는다. 중요한 건 너희 영혼의 종착역이다. 평생 동안 선행을 함으로써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여 천국으로 가는 길에 놓일 수 있다. 만약 네가 이웃 안에서 나를 사랑한다면, 시간과 돈, 기도로 그들을 도울 것이다. 재능을 아끼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라. 또한 복음을 전파하려는 시도를 통해 믿음을 공유할 수도 있다. 천국으로 가는 삶의 길에 너희 모두에게 도움을 줄 테니 나를 신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