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0일 토요일

2018년 2월 10일 토요일

2018년 2월 10일 토요일: (성 스콜라스티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내가 보리떡 일곱 개와 물고기 몇 마리로 사천 명을 먹이신 복음을 여러 번 읽었지. 심지어 조각들을 칠 광주리를 모았단다. 나는 그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배불리 먹도록 음식을 주었다. 내 신자들도 또한 거룩하게 된 빵 안에서 나의 참된 임재를 받기를 갈망한다. 내가 너희 모두에게 힘을 얻어 매일 살아갈 수 있도록 은총을 줄 것이다. 나는 아주 몸과 피를 주니, 영혼 속 깊이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나는 시대의 끝까지 너희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환난 중에도 너희 가운데 있을 것이다. 만약 사제가 있다면 나의 성사들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사제가 없다면 내 천사들이 매일 거룩한 영성체를 가져다줄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영혼의 양식을 주고, 내가 복되신 성체 안에서 나를 합당하게 받는 사람은 영생을 얻으리라고 말했단다. 그러니 자주 나를 받을 때마다 너희에게 영적인 음식을 주시는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려라. 나는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고, 내 신자들이 모두 나를 사랑하고 매일 나의 임재 안에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너희 삶의 중심이며 모든 행동에서 나를 따르면 천으로 가는 길로 이끌 것이다. 나와 함께하는 사랑과 믿음의 선물을 모두와 나누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아들아, 또 다른 병을 겪고 있구나. 하지만 전에 너에게 보여주었듯이 병과 시련은 네가 나를 위해 영혼들을 바칠 때 은총의 기회가 된다. 연옥에 있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지만 또한 그들이 연옥에서 천국으로 올 수 있도록 고통도 바칠 수 있다. 이전 쉰 주교님이 사람들이 나에게 고통을 바치지 않기 때문에 병원에서 얼마나 많은 고통이 낭비되는지에 대해 말씀하신 것을 들었지. 이렇게 하면 너 자신과 기도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늘에서 공덕을 얻을 수 있다. 연옥에 있는 영혼들, 모든 죄인들을 위해 매일 장미 기도를 계속해라. 낙태를 막고 세계 평화를 위해서도 말이다. 특히 교회에 오지 않는 가족 구성원들을 위해 기도하라. 왜냐하면 끊임없는 기도가 그들의 영혼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신부님이 너희가 가장 좋아하는 말씀 중 하나인 ‘먼저 하느님 나라를 찾으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다 얻게 되리라.’라고 언급하신 것을 들었지. 사람들을 도울 때,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보상을 받는 것처럼 네 삶에서 이것을 보았다. 나는 사랑과 은혜로운 하느님이시고 내 신자들이 나와 함께 다른 사람들과 풍성한 선물을 나누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