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7년 11월 3일 금요일
2017년 11월 3일 금요일

2017년 11월 3일 금요일 (성 마르틴 데 포레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병자들과 절름발이들을 많이 치유했지만 바리사이들은 내가 안식일에 사람을 치유하자 불안해했다. 그들은 치유를 일로 여겼고 율문의 글자에만 매달렸지 율의 정신은 따르지 않았다. 몇몇 바리사이는 자들이 가르치는 대로 실천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사람들이 그들의 행동을 따르지 말라고 했다. 내 세 번째 계명에 따라 주일에는 나를 예배해야 하지만, 네가 아프거나 미사에 가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내가 너에게 긍휼히 여기겠다. 치유의 은사를 가진 신자들이 있지만 기도를 통해 그 은사를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은사를 잃을 수 있다. 사람들에게 기도할 때는 내가 그들을 치유하실 수 있다고 믿고, 그러면 많은 치유를 보게 될 것이다. 네가 기도하는 사람들이 나를 통해 치유받을 수 있다는 믿음도 가져야 한다. 사람들에게 기도할 때 육신뿐만 아니라 영혼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내가 사람들을 치유한 방법이다. 먼저 그들의 영혼을 치유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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