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7년 9월 17일 일요일

2017년 9월 17일 일요일

 

2017년 9월 17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의 복음은 내 무한한 사랑과 회개하는 죄인을 끊임없이 용서하시는 나의 무한한 자비에 대한 이야기이다. 임금은 종이 시간을 더 달라고 간청했을 때 그의 모든 빚을 용서해 주었다. 그러나 그 종은 다른 사람의 훨씬 적은 빚조차 용서하지 않았다. 이에 임금은 원금을 다 갚을 때까지 그 종을 감옥에 가두었다. 너희가 고백성사를 통해 나에게 올 때마다, 나는 너희를 여러 번 용서한다. 사도들은 이웃을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하느냐고 물었고, 나는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 곱하기 일곱 번, 즉 언제든지 용서하라고 대답했다. 내 신자들은 사람들을 용서할 때 사랑과 자비를 제한하는 경향이 있다. 내가 너희에게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심지어 적까지도 사랑하도록 요청했었다. 만약 누군가를 용서하지 않거나, 누군가에게 원한을 품는다면, 너희는 그 불용서로 인해 연옥에서 고통받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가 인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너희의 사랑과 용서에 한계를 두겠지만, 나는 너희를 내 무한한 사랑과 나의 무한한 용서를 본받도록 부르고 있다. 너희가 나를 더 많이 본받을수록, 성자들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영적 완성을 향해 더욱 가까워질 것이다. 이것이 바로 연옥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즉, 모든 영혼들이 천국에 들어갈 때, 그들의 불완전함에서 완전하게 정화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성 파드레 피오께서 말씀하셨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내 유해 사진을 찍는 많은 사람들을 보고 있구나. 어떤 사람들은 내가 나의 상처인 예수 그리스도의 다섯 개의 상처로 인해 매일 겪었던 고통을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한다. 나는 성주간의 금요일에 가장 큰 고통을 받았다. 네가 본 환상에서 사진이 흐릿하게 나왔는데, 이것은 오늘날 너희 사회와 매우 흡사하다. 사람들은 나의 주님께 완전히 집중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가 축성된 영성체 안에서 예수님을 모시거나 지극히 거룩한 성체를 경배할 때, 너희는 천국의 맛을 보게 되며, 그분을 더 많이 너희 삶으로 초대해야 한다. 조용한 묵상 속에서야 너희는 그분의 음성이 너희 마음속에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만약 너희가 예수님과의 좋은 사랑 관계를 원한다면, 매일 미사 때 그분을 모시고 성체 안배에도 자주 방문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고백성사를 통해 사람들의 고해를 듣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던 것을 알고 있지 않느냐? 그러므로 나는 너희가 가능한 한 자주 고백성사에 오기를 바란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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